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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0:29
동시대의 다른 사람 몸에서 환생? 빙의?해서 깨어나는거 왤케 싫지?
다른 키워드나 문체가 취향이어도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간다는 설정이면 만사 다 덮어놓고 너무 거부감 들어

근데 저런 설정이 꾸준히 간간히 나오는거 보면 나름 메이저 설정인가? 저런 설정 정말 좋아하는거야?
잘 이해가 안됨

걍 몸주인에 이입되어서 그 속에 들어간 영혼은 걍 퇴마되어야할 악귀처럼 느껴져서 괴로움

걍 죽었다가 부활해줬음 좋겠다
2024.06.17 10: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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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빙의몸 원주인은 어떻게되는거고 그 몸의 원주인을 좋아하는건지 아님 빙의된 주인공을 좋아하는건지 뭐 어떻게 암...
[Code: aff4]
2024.06.17 10:46
ㅇㅇ
모바일
나도 몸주인이 불쌍해서 싫어...
[Code: 00b7]
2024.06.17 14:44
ㅇㅇ
ㄴㄱㄴ 몸주인이 소환했다거나 옆에서 영혼으로 같이 다니거나 뭐 이런 거 아니면 찝찝함 이세계로 빙의한 거면 그나마 덜 찝찝한데 동시대 같은 세계관이면 ㄹㅇ 걍 악귀 아니냐
[Code: 1f72]
2024.06.17 17:14
ㅇㅇ
모바일
그래서 요즘은 알고보니 기억상실 상태였고 사실 환생이었다 전개가 많은듯ㅋㅋㅋㅋㅋ대충 빙의로 얼레벌레 넘어가면 찝찝하더라
[Code: d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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