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큰아들이라고 생각하면 확 와닿더라
10년을 본 동생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선이가 연화오에 온 한달을 잊지 못했는거 같기도 함
작고 마르고 쭈뼛쭈뼛거리고 자기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서 버려질까 봐 밥도 적게 먹고 물도 적게 쓰고 신발도 크다고 말도 못하고,,,그냥 안쓰러웠을 듯..연화오 온지 한달만에 지금의 위무선이 된거 염리가 많이 도와줘서 그렇게 된거같음
아휴 근데 그 귀여운 동생을..맨날 선선이는 3살이에요 거리는 애를 3천명이 죽이러 간다는 소리 들었을 때 심정이 어땟을지...한달된 친아들도 눈에 밟혔겠지만 이때 못보면 진짜 영원히 못볼거같다는 생각했을거임.남편도 갔는데 동생까지 가버리면,,
망기가 운심부지처에 무선이 숨기고 싶어한거처럼 염리도 자기품에 숨기고 싶어했을거같음.하 결국 마지막에 보긴했는데..그냥 안타깝다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