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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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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바쿠 사생중에서도 찐사생이라 결국 톧밬도 존재를 알았으면 좋겠다.....
매일 데이트마다 몰래 따라가서 모자를 썼건 마스크를 썼건 귀신같이 알아보고 다 사진 찍고싶다.......
그 때마다 바쿠고가 "아 씨발 좀!"하면서 짜증내줬으면 좋겠다.....
하도 따라다니다 보니 결국 카메라도 외워서 보이기만 하면 바쿠고가 가운데 손가락 올려줬으면 좋겠다........
바쿠고는 컁컁대는데 정작 토도로키는 조용히 바쿠고 손잡고 다른데로 데려갔으면 좋겠다.......
그러다 어느날 집에 왔는데 토도로키 이름으로 조용히 고소장이 와 있음

제발 선처해달라고 울며 비는데 바쿠고는 그냥 "씨발 좀 꺼져!" 라고만 할뿐 고소의지 별로 없고 쇼토는 절대 안 봐줬으면 좋겠다.......

결국 반성문 사과문 호소문 스무장씩 써서 둘한테 보내고 싶다......
사과문에 '저는 그만 성적 충동을 견디지 못하고 폭심지씨가 걸을때마다 덜렁거리는 윤곽을 확대해 촬영하고 말았습니다......폭심지 씨의 덜렁거리는 윤곽을 보던 둥글게 솟은 엉덩이를 보던 쇼토씨의 두꺼운 전완근과 쭉 뻗은 쇄골을 보던 꾹 참고 견뎠어야 했는데 다 성적 충동을 이기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하며 은은하게 또 성희롱 하고싶다.....
저딴 게 소용있을 리가 없으니 결국 합의요청도 절대 안먹혀서 형량 두둑히 받고 감빵갔으면 좋겠다.....

교도소에서 톧밬 재소자들 모으고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 같이 공유하고 싶다.......
여태 찍어온걸로 쉬는시간 다 떼우고 tv에 폭심지랑 쇼토 나오면 개저웃음 지으며 바쿠고가 올렸던 가운데 손가락을 그리워 하고싶다.....

그렇게 기어코 형량 다 채우고 퇴소했는데 정신 못차리고 또 톧밬 스케줄 조사하고 다니고 싶다......
그런데 쇼토가 이미 깔끔하게 접근금지 처분도 해놨어서 결국 톧밬 데이트 찍었던 나날을 그리워하며 밤마다 눈물로 지새우고 싶다.....


아 똥 잘쌌다
2020.10.30 02:57
ㅇㅇ
모바일
교도소에서 치죠쿠센세까지 만나겠누ㅋㅋㅋㅋㅋㅋ
[Code: 04f2]
2020.10.30 03:03
ㅇㅇ
모바일
ㅅㅂㅋㅋ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ㅋㅋ
[Code: a37e]
2020.10.30 03:16
ㅇㅇ
모바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찐광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0b62]
2020.10.30 0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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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추
[Code: c47a]
2020.11.03 21: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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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기추
[Code: bc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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