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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01:55
원래는 남녀 다 가지고 다니고 끈 자르거나 과일 잘라먹을때 사용하던 거였다던데 갑분 여인이 정절을 지키기 위해 갖고 다니던 자결용 칼은 도대체 뭐냐고 어디서 나온겨
왜곡을 할거면 차라리 여자들이 갖고다니면서 자기 위협하던 사람을 찔러 죽이며 자신들을 지켜냈던 호신용 칼 뭐 이렇게 ㅈㄴ 간지나게라도 하든가.... 촌스럽게 정절을 지키기 위해 자결용으로 가지고 다녔던 칼이 뭐임 진짜 ㅈㄴ구림
은장도 존나 간지나게 생겼는데 그걸 호신용도 아니고 순결 지키려고 자결할때 사용했던 칼같은 개쌉촌스러운 이미지 붙여서 왜곡하는거 짜증남... 왜곡을 할거면 간지나게 하라고 ㅅㅂ
상식적으로 나한테 칼이 있으면 날 위협하는 그 새끼를 찔러죽이지 누가 자결할 생각을 하겠냐??? 개빡침 진짜
근데 빡치다가도 은장도로 과일 잘라먹는 내 최애 상상하면 좀 귀여움 ㅈㄴ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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