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진료 기다리면서 드릴 소리 위이이이잉 돌아가는 거랑 사람들이 으아아아악 소리 지르는 거 ㅈㄴ무서웠는데 아직도 좀 무서움 ㅋㅋㅋ 나도 이젠 진료비가 더 무서움
[Code: c80e]
2024.04.19 18:21
ㅇㅇ
본능적인 꺼려짐이 좀 있더라ㅋㅋ 성인이니 당연히 참을수는 있는데 병원 중 제일 꺼려지고 가고 싶지 않음 소리도 막 키이이익 이러고
[Code: 721f]
2024.04.19 18:21
ㅇㅇ
뭣보다 금액이 제일 무서움ㅋㅋㅋㅋㅋ
[Code: 721f]
2024.04.19 18:28
ㅇㅇ
아 뭔지 알거같음 장시간 입을 벌리고 가만히 있어야한다는게 좀 부담스럽고 그런 마음?? ㅋㅋㅋㅋ 소음도 있고 주변도 다 하얘서 더 그런듯
[Code: 4004]
2024.04.19 18:36
ㅇㅇ
내 충치개수를 모르고싶음..
[Code: 6d21]
2024.04.19 18:44
ㅇㅇ
아 난 충치 치료 받아보기 전까진 이해 못했음... 성인 되고나서야 충치가 처음 생겼는데 오히려 어릴 때는 단 한번도 안 무서워했는데 그 신경? 막 이 시린??? 그 치료 하고 나서야 치과 갈일 있으면 존나 무서워서 가기 싫어짐 ㅋㅋ
[Code: 97c1]
2024.04.19 18:54
ㅇㅇ
난 치과 안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함 내가 어릴때부터 충치 개많이 생기는 체질이었어서 그런건지...ㅋㅋㅋ
[Code: 8f2c]
2024.04.19 19:11
ㅇㅇ
치과는 들어갈 때 풍기는 냄새부터 무서움..
[Code: e80d]
2024.04.19 19:15
ㅇㅇ
일단 아파
[Code: 93eb]
2024.04.19 21:16
ㅇㅇ
222 아파
[Code: 763c]
2024.04.19 23:45
ㅇㅇ
3333
[Code: 7624]
2024.04.19 19:27
ㅇㅇ
금액이 젤 무섭긴 하지
[Code: d2f1]
2024.04.19 19:29
ㅇㅇ
약간 제정신으로 모든치료과정을 버텨야해서 그런듯. 차라리 개 심각해서 제정신 아니면 뭔일있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미화되기도 하고 그러는데 치과는 맨정신으로 입 벌리고 뭔지모를기계들이 키이잉위이잉 드륵드륵드륵 내 이빨을 어떻게 하고있다는게 느껴지지만 어떻게 되고있는지는 몰라...와중에 잘못건드렸거나 마취 잘 안되면 ㅈㄴ 아프고 시리고..
근데 일단 나는 치과에서 숙면 가능하긴 함
[Code: 6c38]
2024.04.19 19:38
ㅇㅇ
보통 병원가서 아플일은 주사말고는 별로 없으니까? 충격파 이런거 제외 병원은 치료보다 진료보고 약타가는 느낌인데 치과는... ㅎ
[Code: 0033]
2024.04.19 20:12
ㅇㅇ
그냥 병원은 아파서 가는건데 치과는 가면 아프잖음
[Code: bcf5]
2024.04.19 21:06
ㅇㅇ
저번에 치과치료할 때 일본 순사에게 고문받는 독립운동가 몰입해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음... 절대로 계획을 누설하지 않으리 하면서 이 몰입이 없었다면 의사치고 치과에서 뛰쳐 나갔음ㄹㅇ
[Code: 8a79]
2024.04.19 22:25
ㅇㅇ
아프다기보단 그냥 소름이 끼쳐 드릴로 갈고 이런게
[Code: 71a7]
2024.04.19 22:26
ㅇㅇ
치과만 갔다오면 등이 축축함 식은땀나서
[Code: 71a7]
2024.04.19 22:38
ㅇㅇ
소리가 생리적으로 거부감 느껴짐.. 특히 사랑니같은거 뺄때 턱 갈리는거 맨정신으로 버티는건 ㄹㅇ 정신고문같음
[Code: f0bd]
2024.04.19 23:09
ㅇㅇ
아프자나.......
[Code: 7a62]
2024.04.20 00:48
ㅇㅇ
아프고 치료할 때 소름끼치고 어렸을 때의 안 좋은 기억과… 또 기껏 고문받고 왔는데 진료비 수납 nn~nnn만원을 내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