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ㄹ 댐버스트(현재 습작 6월 출간 예정)
등급측정 기기 부작용 때문에 발현할때 파장 폭주 일으켜서 사람 4명 죽게 만든 에스퍼 수
14살 미성년자+심신미약 상태인데도 에스퍼의 살인죄는 중범죄라고 아묻따 사형판결 나옴
이후 사형수 신분으로 9년동안 가이딩도 제공못받고 에스퍼도 부작용때문에 안락사 용도로
사용하는 존나 독한 마약 하루 3회 처방받으면서 노예처럼 구름
ㄹㅇ 월급 10만~20만(의식주이거로 해결)주고 컨테이너 살게하면서 24살까지 휴대폰도 지급안하고 섬노예처럼 굴림
마약효과 3시간 밖에 안가는데 효과 떨어지면 극심한 통증으로
유동식도 제대로 못넘기고 격통 참아가며 하루 한끼 미음 숟가락으로 살짝살짝 찍어서 먹음
+마약 없으면 내장이 녹아내리는것 같은 극심한 통증 느껴서 아무것도 못하는데
센터장이 마약 며칠간 안주면서 고문한 다음 강제로 살인 시킴
이러고 수 자수하고 공이 인맥 총 동원해서 받아낸 판결이
죽을때까지 종신 노역형+최고위험도 게이트 뜨면 강제로 최전선 투입되기
노역도 멀쩡한 국가에서 하는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분쟁지역가서 죽을때까지 비바라기 써주고 다니는거임
근데 수는 원래부터 사람들 위해 봉사하는 에스퍼 되는게 꿈이었다면서 행복해하고
가이드공은 뉴욕에서 갑부로 살다가 졸지에 사막에 텐트깔고 빗물받아 설거지 하는 인생 살게됐는데 수랑 같이 살수만 있으면 어디든 좋다고 하면서 끝남

아니 ㅅㅂ 이건 병신 기계로 등급 측정하다가 수 폭주시켜놓고 병신 판결내려서 9년간 가이딩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받아가며 소년병으로 구르게 만든 국가가 배상금 지급하고 수는 당연히 무죄 떠야하는거 아닌가 다른 에스퍼들은 강제 징용도 아니고 걍 공무원인데 수만 인생 존나 억까당함
섬노예로 살다가 북한 인민군 입대 한 다음 '내래 원래부터 국가에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었기에 지금이 행복합네다' 이러는거 보는 기분임 ㄹㅇ...

+작품 ㅂㅎ까진 아님... 공이랑 수 관계성은 정말 달달하고 좋았음
공이 진짜 존나 헌신공이라 수한테 살인 강요한 이물질이 칼들고 자기 죽이러 왔을 때 경찰에 넘기면 수가 살인한거 불어버릴까봐 그냥 칼맞고 죽으려고까지함 걍 결말이 수한테 너무 가혹한거 같아서 이부분만 좀 아쉬웠음 출간하면 외전도 나올테니 구매할 예정임ㅋㅋ 능력수 헌신공 좋아하면 ㄹㅇ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