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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2:36
평소에 그냥 납득하면서 보는 납득충인데 이번 공방 진짜 무미건조하게 보다가 리딤만 얻고 끔. 게임 분위기 침울해진 거 나만 느끼는 거냐 지금??

내 생각이지만 솔직히 지금 미호요 다른 겜이나 신겜 개발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왜 자꾸 원신 내버려두는 거임?? 지금이 버전 후반부면 그러려니 해. 근데 이제 5.2 잖아. 나타 스토리를 얼마나 화려하게 마무리하든 그 전에 사람들이 떠나면 다 말짱도루묵 아님??

솔직히 나타 캐릭터에 대해서도 불만 있음. 나타 캐릭터 키니치밖에 안 뽑았는데 그 이유가 나타 밖에 나가면 열소 시스템 때문에 아무 쓸모가 없어서임. 성비 문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으니 제외하고. 디자인도...하...할말이 많지만 생략하겠음.

이러니까 나타가 진짜 시간벌기 내지는 캐릭터팔이 시즌이라고 느껴짐. 나타 끝나서 스네즈나야 간다고 쳐. 그럼 나타 캐 이동기도 쓸모없어질 텐데? 이놈들 이건 생각하고 개발한 건가??

이러면 게임 분위기라도 좋아야할 것 아니야. 근데 게임 일러스트부터 느껴지잖아, 지원 줄이고 있다고. 얘네들이 이러는 이유가 대체 뭐임? 이게 5.3에 마비카 오고 나타 스토리 잘 끝낸다고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