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에 1도 도움안되는 성찬일 양리인 연애
백현운 성찬일 관계는 몇화에 걸쳐 줄줄이 풀더니

제일 중요갈등인 공수갈등은 대충 대사로 얼버무리고 넘어가는게 말이되냐

그림도 엑스트라나 별거아닌 컷까지 강강강강으로 강조하면서
막상 힘줘야할 장면은 대사로 줄줄줄 이게 뭐임

스토리도 점점 이상한데 강약조절 못하는게 더 문제같음
같은 스토리여도 강약만 적절히 살렸으면
여전히 백현운몰빵전개라고 욕은 먹어도 재미는 더 있었을듯

이렇게 대충 얼렁뚱땅 넘겨놓고
동식이 이야기로 또 한세월 그릴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