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쾌 테마파크 왔을때 솔음이가 브라운이 알려준대로 탈출하려니까 용용이가 가지말라고 슬퍼하잖음
그때 브라운 ㅉㅉ저 작자는 자기가 드라마 속 주인공인줄 아는군요 ㅇㅈㄹ악플 갈겼으면서

지는 애착인간 자기 괴담속으로 납치해서 공동 프로그램 만들기, 애착인간 얼굴 바꾸기 싫어서 외형은 가만두고 정신만 오염시키기, 음식먹여서 자기한테 영원히 귀속되게 만들기,
솔음이 정신차리고 자기 떠날라니까 다시 세뇌 시도하기, 쓰레기통에 솔음인형 바로 안던져넣고 솔음씨 기회줍니다 5432...2의 반2의반에반 하기, 찢어진 인형 자기도 모르게 주워서 살펴보기, 스튜디오 개박살 나는 상황에서 개절절한 상호고백갈기기 한거 생각나서 어이없네

솔음이 간다고 슬퍼서 운 용용이vs저지랄 팔만대장경한 브라운
누가봐도 드라마같은건 지가 더 한거같은데

포격 맞는 스튜디오를 그냥 바라보면서 책상에 기대 서있었다는 브라운 묘사도 그렇고 솔음이랑 알콩달콩 장거리연애 선언하는거 몰래 방송으로 송출한것도 그렇고
보면 ㄹㅇ드라마 찍은건 불속성성질머리개최악끔찍 괴담인 본인..이심ㅋㅋㅋㅋㅋㅋㅋ

괴담출근 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