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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02:11
갑자기 모래화한 세트가 다가와서
너펭 팔잡고 신전 기둥 옆으로 훅 끌어당기더니
이러고 다른쪽 손으로는 너펭 입막는거
?!?!?! 한상태로 암말도 못하고 그대로 세트랑 숨결닿는 거리에서 마주보고 서있는데
그때 저 멀리서
"아버지~~ 여기 계신거 다 알아요!"
하는 아누비스 목소리 들려오겠지. 아들이랑 숨바꼭질 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숨어버린거ㅋㅋㅋㅋ
얼마안가 아누비스 목소리 멀어지다가 이제 간것 같으니까
갔나.. 하고 세트가 아직 너펭 입 막은채로 주변 두리번거리는데 딱 이구도로 얼굴 보이겠지.
이후에 세트는 아무렇지 않게 모래화해서 또 어디론가 가버리고 너펭은 언제봐도 적응 안되는 전쟁신의 아름다운 외모땜에 또다시 밤잠 설칠거임
너펭 팔잡고 신전 기둥 옆으로 훅 끌어당기더니
이러고 다른쪽 손으로는 너펭 입막는거
?!?!?! 한상태로 암말도 못하고 그대로 세트랑 숨결닿는 거리에서 마주보고 서있는데
그때 저 멀리서
"아버지~~ 여기 계신거 다 알아요!"
하는 아누비스 목소리 들려오겠지. 아들이랑 숨바꼭질 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숨어버린거ㅋㅋㅋㅋ
얼마안가 아누비스 목소리 멀어지다가 이제 간것 같으니까
갔나.. 하고 세트가 아직 너펭 입 막은채로 주변 두리번거리는데 딱 이구도로 얼굴 보이겠지.
이후에 세트는 아무렇지 않게 모래화해서 또 어디론가 가버리고 너펭은 언제봐도 적응 안되는 전쟁신의 아름다운 외모땜에 또다시 밤잠 설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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