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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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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설에는 매번 20대 젊은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전복된 세계의 무질서 속에서, 혹은 가혹한 역사의 흐름 안에서 당당하게 분투하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들이죠. 그 영웅들의 모습은 전부 우리 예쁜이들로부터 따왔어요.

제 눈에 비친 우리 예쁜이들은 하루하루의 싸움에서 매일 승리를 견인하는 영웅들이에요. 그 소설들은 언제나 주인공이 이기는 해피엔딩이죠. 결국엔 여러분이 이길 겁니다.


여대 학생들한테 하는 응원의 말이라서 그런가 더 감동적으로 느껴짐
휴재 긴 것만 빼면 참 좋은 작가야.. 


+보면 알겠지만 작품 ㅎ글임 ㅂㅎ글 쓰려면 ㅎ글에다가 댓 달지말고 따로 글 파서 써줬으면 함
2024.04.21 14: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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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보는데 좋다...작가 참스승같음
[Code: 35f3]
2024.04.21 14: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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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 비친 우리 예쁜이들은 하루하루의 싸움에서 매일 승리를 견인하는 영웅들이에요. 그 소설들은 언제나 주인공이 이기는 해피엔딩이죠. 결국엔 여러분이 이길 겁니다. >이거 너무 좋다 보는 나도 마음이 든든해짐
[Code: f1e0]
2024.04.21 14: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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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38db]
2024.04.21 14:32
ㅇㅇ
작품 봤음? 이 사람 여작이라 남성향판의 그런 하렘 소설은 결코 아님
[Code: 972f]
2024.04.21 14: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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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하차했음(언급요소때문은 아님 그냥 보다가 흐지부지됨) 남성향 웹소중에 괜찮은 편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그렇다 해서 여대생들이 모티브라고 언급될 소설도 아니라고 느낌
그리고 본문 작품호글이 아니라 작가 인터뷰에 대한 글이라 판단하고 댓글 적은 거였는데 작품 덕질글이라 하니 이만 말 줄이겠음 ㅇㅇ 나도 갬블링은 재밌게 봄
[Code: 38db]
2024.04.21 14:56
ㅇㅇ
성장형 소설이라 여캐들도 "하루하루의 싸움에서 매일 승리를 견인하는 영웅" 범주 안에 드는 캐릭터임 초반부 어디서 하차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남주 하렘소설이랑 비교될 급 절대 아니고 여주가 남주 트로피 되는 소설도 아님
혹시 이 글 들어온 사람들이 흔한 남주 하렘소설인가 생각할 까봐 대댓 남김
[Code: 972f]
2024.04.21 15: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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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작임?? 원래도 괜찮게 봤는데 더 좋아짐
[Code: 0d6f]
2024.04.21 15: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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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작인 거 처음 알았다 역시 명작은 여자가...
[Code: 3db3]
2024.04.21 16: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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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작이란 말 듣고 정주행고파짐
[Code: ab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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