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dgall.com/170980539
view 936
2021.05.15 18:02
혹시 지금..
삭제하신거에요?
아...아닌데..? 그럴리가 없는데?
우리.. 비록 함께한 추억은 없었지만
서로 행복했잖아요..
다... 저만의 상상이였던 거에요?
아....아니.. 그럴리가 없잖아요
그쵸? 네? 그런거죠? 맞죠?
아닐리가 없잖아요 그런거죠....?!
한동안 돌아오시지도 않으시더니
이젠 하다하다 삭제까지..
정말... 떠나신건가요..?
이젠 애정이 식어버리신 건가요?
잠시.. 곧 돌아오시는 거죠?
다시 써주시는거죠?
네? 왜 대답을 못하세요..?
센세...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시는건 아니죠?
그쵸? 맞죠? 네? 
제발 말을 해주세요..
.....
설마 다른펭구 지하실에라도..
아...아냐.. 센세가 그럴일이 없어...
내 지하실도 아니고 다른펭구의 지하실이라니..
그럴리가 없어.. 
센세 어디계세요?
당장 돌아와주세요 
센세때문에 한 펭이 미쳐간다구요!!!!
센세!!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줘요 센세...
제발.... 
안돼............
센세.... 재업이라도..
제발... 실수로 지우신거라고 해주세요....
센세..........................................................................................................................................................................
회색줄이 보여요.... 
센세... 
돌아와....요...
...
...
2021.05.15 18:03
ㅇㅇ
모바일
너도 센세지
[Code: b532]
2021.05.15 18:05
ㅇㅇ
모바일
시조추
[Code: 852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