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돌아오니까 10년내내 급료 꼬박꼬박 주었던 아내가 해준게 뭐있냐고 아는척하지 말라고 말하고 새가정 차리고 있어서 죽임

: 여기서 1차식음. 아 남성향이긴해서 각오했는데 1화부터 전여친/이혼 이감성이라고? 정통판타지 감수성이라는 서평보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일단 계속봄


->근데 알고보니까 마을 촌장이 중간에서 돈 빼돌리고있었음 촌장일가 전부 죽임


: 빌런물인가?


-> 근데 또 징발될때 추첨이 마을사람들이 짜고 자신을 군대로 보냈던 거임 마을 전부 죽임

: 빌런물이구나


->범죄자로 수배되어서 죽이러옴. 계속해서 죽이다가 어느덧 마왕 취급 받음


:그리고 이제 제대로 제국이랑 드잡이 하는거지? 실패해서 회빙환해서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거겠군


이래놓고 어릴적 만난 사람(?)이랑 재회하고 하는말 "행복이란 건 없잖아"

:2차 식음. 아니 소시민적으로 시작했어도 이 정도오면 날 배신한 세계를 숙청해주겠어 이런 감성 있어야하는거 아님?


그래도 1화의 불만족스러움을 참고 무료분 따라갔는데 친했던 전우 후손 가정에 환생해서 적당히 가족 사랑받고 적당히 자기 실력보여서 천재취급 받고 아카데미(란 이름의 군머도 못되는 아동학대소)에 자진으로 들어가는데


수동적인 성격이 왜 인기없는지 알겠다..... 나쁜건 아닌데.... 주인공 캐릭터성을 느끼기가 힘들다


+ 용사의 발라드란 판소임
2024.05.18 09:24
ㅇㅇ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5327]
2024.05.18 09: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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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발카 까지만 봤는데 아카데미 진짜 개노잼이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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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9: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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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들어가면서 하차했어 별로더라
[Code: 873a]
2024.05.18 09: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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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아카데미 이케 재미었을수가....
[Code: f12e]
2024.05.18 10:07
ㅇㅇ
이거 1화 보자마자 하차한건데 역시 하남자 쉰내나는 꼴이 뻔했음
[Code: 97dc]
2024.05.18 1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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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가 이렇게까지 노잼일수있단걸 첨알았음
[Code: 77f1]
2024.05.18 15: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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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책 제목도 써줄수있냐? 나중에 보고 거르게..
[Code: 5efe]
2024.05.19 0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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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문에 넣었음
[Code: 1726]
2024.05.18 2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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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형 주인공도 얼마든지 재밌게 쓸 수 있으나 작가자체가 개찐따새끼라 그런 걸 못쓰는 느낌이군 공익을 위해 제목좀 알려주라 거르게
[Code: 0b48]
2024.05.19 0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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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ㅇㄷ
[Code: 1726]
2024.05.19 13: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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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Code: e0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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