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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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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수는 죽은 아내 얘기 더 듣고 싶었던거잖음...
ㅠㅠㅠㅅㅂㅠㅠㅠ 개슬프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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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내 장례식인데도 다른 가족들 입장에서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자기가 슬퍼하면 이상하게 여길수도 있으니
진짜 잠깐만 보고갈 수 밖에 없었고...


공한테 지 직업 그냥 얘기해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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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라는 거 보니까
아내 살아있을 때는 직업 숨기는 바람에 떳떳한 사람도 못되고
후회로 남아서 공한테는 그냥 다 밝혔던거임..?
ㅅㅂ..... 다시 보니까 진짜 개슬픈 가족이야기였잖아
수인생도 진짜..............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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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딸내미 키울 때 읽어줬던 건가보다
떡밥 미쳤다 진짜



그리고 알고나서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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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묘하게 이유식 만드는 아빠 모먼트 같음ㅋㅋㅋ ㅠ
2024.06.13 0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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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은 다시보면 찌통이고....권준은 다시보면 걍 불쌍함...애가 좀 아방방해서 다행인듯
[Code: 52b0]
2024.06.13 08: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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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내 찐사였던거 같아서 존나 짠해
[Code: 3b29]
2024.06.13 1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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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슬퍼…
[Code: 0738]
2024.06.13 14: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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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ㅠㅠ
[Code: 6a43]
2024.06.13 16:10
ㅇㅇ
아내 정말로 사랑했고 가정에도 충실했던 놈 같아서 더 짠함 마지막 회차에 딸 공연 보러간것도 그렇게 보내놓고도 계속 그리워하고 지켜봣다는거잖음 존나 찌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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