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큰아들이라고 생각하면 확 와닿더라
10년을 본 동생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선이가 연화오에 온 한달을 잊지 못했는거 같기도 함
작고 마르고 쭈뼛쭈뼛거리고 자기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서 버려질까 봐 밥도 적게 먹고 물도 적게 쓰고 신발도 크다고 말도 못하고,,,그냥 안쓰러웠을 듯..연화오 온지 한달만에 지금의 위무선이 된거 염리가 많이 도와줘서 그렇게 된거같음
아휴 근데 그 귀여운 동생을..맨날 선선이는 3살이에요 거리는 애를 3천명이 죽이러 간다는 소리 들었을 때 심정이 어땟을지...한달된 친아들도 눈에 밟혔겠지만 이때 못보면 진짜 영원히 못볼거같다는 생각했을거임.남편도 갔는데 동생까지 가버리면,,
망기가 운심부지처에 무선이 숨기고 싶어한거처럼 염리도 자기품에 숨기고 싶어했을거같음.하 결국 마지막에 보긴했는데..그냥 안타깝다 전부
2024.06.23 09:59
ㅇㅇ
모바일
ㄹㅇ위무선 절반을 강염리가 키웠잖음.. 아마 마도조사 내에서 위무선 생각 제일 잘 꿰뚫는 것도 강염리일 걸 막은 것도 그래서일 거고 강염리는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아도 과거로 돌아가면 또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는 게 레전드 찌통버튼임 시발 선선이는 누나가 없음 안 되는데
[Code: 13b7]
2024.06.23 14:48
ㅇㅇ
모바일
그렇네 내 동생을 3천명이 죽이러 간다는데 어떻게 안 달려가
[Code: e351]
2024.06.23 16:54
ㅇㅇ
모바일
ㄹㅇ 내 동생 내가 지켜야지 싶어서 절박하게 뛰어갔을 거 생각하면... 하.....
[Code: ab9e]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