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뭘 하지 않더라도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인게 당연한데 결혼식에서 신부가 왜 주인공이라는건지 모르겠음 좆국 결혼식은 오히려 부모잔치 아닌가 신부화장이나 드레스를 선망하는 남미새나 그렇게 여길듯
[Code: 1419]
2024.06.27 22:04
ㅇㅇ
주인공이라면서 웨딩업체사람들한테 선물돌리고 눈치본다는데 그게 무슨 주인공임...?
[Code: bbda]
2024.06.27 22:10
ㅇㅇ
인생에서 성공해서 주인공이 되어본 경험이 없으니 자지한테 줄 선물이 되어 주목받는걸 주인공이 된걸로 착각하는 거지 뭐...
[Code: 1e1e]
2024.06.28 04:15
ㅇㅇ
이거레알
본인 이름 딱 들어간 논문 내거나, 전문직 자격증 따거나, 특허 내거나, 주식이나 재산 소유하면 그보다 더 주인공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없는데 고작 혐혼식으로 인생의 주인공...
왜 자지들이 혐혼식 안중에도 없겠냐고
속 텅텅 빈 실질적 이득없는 허례허식인 걸 아니까 그렇지
물론 그렇다고 돈 한 푼 없이 거지좆이랑 망혼해주라는 거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