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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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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23:59
ㅇㅇ
ㄹㅇ 감화 대상들도 대부분 정상적인 가정환경이 아니기도 했고.
유현이는 부모가 멀리해 형이 키워주고 그런 형을 사랑해서 내스급이 시작됐으며 예림이도 어릴적에 부모를 잃고 쓰레기같은 삼촌 부부 밑에서 학대 당하고, 유명우도 부모의 이혼 후 방치당하고 외면당했고, 성현제도 태스급으로 부모가 갈라선지 오래에 김성한도 부모가 이혼하고 조부 손에서 크기도 하는등 양육자를 갈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 유진이도 자기 자신을 버리고 양육자가 되면서 본인보다 품안의 피양육자를 돌보는데 모든것을 바치고 사랑하던 성격이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양육자와 피양육자로 여기니 당연히 관계가 진해지겠지
[Code: e0fd]
2024.06.20 00: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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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죽은 첫째... 그래서 어떤 평행세계 행복한 형제 모습 보여줘도 성불못함ㅠㅠ
21유현이는 둘째라고!!ㅠㅠ
[Code: 1465]
2024.06.20 00:21
ㅇㅇ
거기다 특이케이스인 불속성 유현이와 피스 제외하고는 각자 성장해서 떠나기도 함
명우도 자기 집에 양자까지 생겨서 가족 이루고 따로살고 노아도 리에트와 관계회복하면서 유진이한테는 집착 안하게되고 예림이도 산호 만나고 더 크면 독립예정이고 심지어 송태원도 동생생김ㅋㅋㅋ
주인공에게 여럿이 집착한다 이 감성은 결국 성장전의 문제점이고 대부분 성장해버려서 투좆먹는 입장에서는 좀 서운할 정도야ㅋㅋ
[Code: aca2]
2024.06.20 12: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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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못봤는데 진짜냐…그건 투좆렌즈 빼고도 서운한데…ㅜㅋㅋㅋㅋㅋ뭐 전체적인 스토리전개상 애들이(유현제외)한유진한테서 독립하는게 맞긴한데…ㅅㅂ 왜 내가 다 서운해지냐ㅜㅋㅋㅋㅋㅋㅋ빈둥지 증후군 간접체험중
[Code: ec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