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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dgall.com/16623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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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01:29
손님들에겐 위생이 죽여주고 식기도 반짝거리고 맛도 적당히 있는 찻집의 말없는 사장일테고
알바들한테는 몸 불편한 양반이 청소나 설거지가지고 존나 갈구면서 자꾸 아재드립치지만 그래도 대하다보면 자기들한테 정 주는거 티나가지고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사장일거야
적당히 마레 어디 구석에서 평생 평화롭게 살거야... 간간이 애들이 찾아오면 그냥 반기고 하루 보내는것 뿐이지 거기에 목 메지 않고 혼자 옛일 적당히만 추억하며 인생 잘 살거야....
알바들한테는 몸 불편한 양반이 청소나 설거지가지고 존나 갈구면서 자꾸 아재드립치지만 그래도 대하다보면 자기들한테 정 주는거 티나가지고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사장일거야
적당히 마레 어디 구석에서 평생 평화롭게 살거야... 간간이 애들이 찾아오면 그냥 반기고 하루 보내는것 뿐이지 거기에 목 메지 않고 혼자 옛일 적당히만 추억하며 인생 잘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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