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경은 힘이 약하니까 “제압”할 때 불리하니 뽑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잖아. 그럼 남경들은 뭔 매번 형사들처럼 특수범죄에 흉악범들만 상대함? 아니잖아 ㅋㅋ 음주단속하고 교통정리하고 순찰 돌고 민원 들어오면 찾아가서 정리하고 걍 그정도 수준으로 운영되는 거 아님? 경찰 일 하면서 진짜 칼들고 설치는 새끼들 뭐 얼마나 만난다고; 그렇다고 한남경찰 100% 모두 무기 든 새끼 잘 제압함? 그것도 아니잖아. 작년 원룸에서 칼부림 난 거 여경만 존나 쳐맞았는데 남자도 칼든 새끼보고 같이 도망감 ㅋㅋㅋ 그때 여경 존나 욕하다가 남경도 도망쳤다는 뉴스 뜨고 나선 “무술 고수도 칼든 사람은 못 이긴다.” 이지랄 했던 거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이 사건은 꺼무위키에 아직도 여성 경찰은 도망갔다라고 파란색 글자로 강조해놓고 한남 경찰은 계단 윗부분을 보고 머뭇거렸다 정도로만 표기해놨더라 ㅋㅋ 존나 얼탱이 없음. 진짜 지들 유리한 쪽으로만 강조하는 핵폐기물 새끼들

그리고 경찰 업무가 뭔 군부독재 시대도 아니고 미개하게 “시민을 얼마나 잘 제압 하느냐 마느냐” 이 기준인 것도 존나 어이없음.

여성 경찰관이 문제가 아님. 여성 경찰이 일 안하는 것도 아니잖아. 걍 힘 없는 주제에 경찰 딱지 달았다고 남성 범죄자 이겨먹으려니까 한남들 입장에서 우습게 보이는 거 아녀? 거진 범죄 다 한남들이 일으키는데 그거는 냅두고 제압 못 하니까 여경 줄이자 이게 말이냐 방구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