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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1:47
근데 두 가지 시츄에이션을 보고 싶음. 첫번째는 레이시오가 자기가 쓰는 제품들로 어벤츄린 머리부터 발까지 목욕시키는거임. 따땃한 욕조에 푹 담궈서 흐물해진 어벤츄린이 자기랑 같은 향기 풍기는게 만족스러운 교수님도 좋고
두번째는 어벤츄린이 자기 향수 교수님한테 뿌리는거임. 레이시오 목덜미에 향수 칙 뿌려서 한소리 듣지만 대충 흘려듣고 우리 같은 향 난다고 치대는 어벤츄린과 내심 그 상황이 마음에 드는 레이시오도 좋음. 그냥 둘이 같은 향 풍기고 다녀서 모두가 둘의 연애 사실을 눈치채는게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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