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릴때부터 외국에서 한국은 나라가 작고 가난하고 문화도 촌스럽다는 인식이 강하고 옆나라 일본풍 중국풍 문화만 과도하게 찬양하는데다가 한국인들은 개고기 먹는 미개한 사람들이라고 일본하고 서양인들이 무시하고 얕 잡아본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된지 아직 10년도 안됐고 해당 인식도 개선된지 최근 몇 년 밖에 안됬잖아?

오히려 원신이 수메르하고 나타같은 소수 국가, 소수 민족 문화를 미디어 매체로 긍정적으로 재해석하고 다른 특정국가(일본,중국,미국,서유럽) 위주로만 계속해서 밀어붙이지 않은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너무 특정국가들 위주로만 나오면 너무 과도하게 거대한 나라에 우월주위가 심해져서 한국뿐만 아니라 중동 원주민 인디언들은 피해받았는데
반대로 전쟁국가들은 그 당시에 미디어와 매체로 해당 전쟁국가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지워버린게 계기였음

그걸 원신이 수메르, 나타같은 소수 국가도 같이 서브컬쳐로 내준게 오히려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라서 괜찮았던 거 같음

게다가 확실히 원신이 좀 특이한 케이스인게 보통 다른 매체들도 우리가 몇십년 전부터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대중들한테 익숙한 서양풍 일본풍 중국풍을 흔히 접하고 거기에 익숙해지면서 계속 익숙한 국가들 위주로만 수십년동안 과하게 밀어붙이고 친숙해지고 그 국가들만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 환상을 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특정 국가들만 사회적으로 몇 십년 동안 각인되도록 만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서유럽 미국쪽은 일반인들도 잘 알잖아

그런데 거기서 미디어 매체로 긍정적으로 비춰주지 않고 항상 가난하고 못 사는 이미지로 대부분 사람들한테 굳어진 중동 인디언 원주민 한국처럼 항상 전쟁에서 식민지배 당하고 피해입은 소수 국가 소수 민족들에게
그 나라는 항상 가난하다고 일본 서유럽 미국 국가들이 그쪽 국민들을 무의식적으로 자기들 수준보다 약간 낮잡아 보는 경향이 있었고

항상 일본, 미국, 서유럽국가들은 항상 미디어나 매체에서도 잘살고 부유한 이미지로 자주 접하고, 뭐든지 재능이 뛰어난 우월한 인종, 국가로 나왔음
반대로 중동지역같은 국가들하고 원주민,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은 그 나라 국민들을 항상 역으로 기분나쁘게 얕잡아보는 경향이 커서 항상 서브컬쳐에서도 그게 그대로 반영된 걸 생각하니까

확실히 매체든 미디어든 서브컬쳐든 그 나라를 어떤 방식으로 수십년동안 접하면 일본같은 다른 나라들을 과하게 찬양하는 와패니즈, 일뽕들처럼 그 국가의 나라하고 문화만 최고라고 치켜세우고 다른 국가들을 일본하고 비교하고 무의식적으로 낮게 얕잡아보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원신이 중동 국가하고 원주민 국가도 모티브로 다른 나라도 다양하게 내주는 게 오히려 긍정적으로 다가온거같음
그래서 수메르도 그거때문에 더 재밌게 했던 이유도 큰거같고

그리고 리월+이나즈마 다음으로 연달아서 똑같은 특정 동양국가만 계속내면 슬슬 물리고 질리지않음?
마찬가지로 서양풍도 적당히 내야지 몬드에서 폰타인으로 또 연달아서 서양풍 위주로만 계속 나오면 그것도 싫음...

그리고 일본풍 중국풍 서유럽풍 너무 특정국가들만 몇십년간 흔하게 자주 접하고 미디어로도 너무 과하게 밀어주다보니까 오히려 그 반작용 때문에 미디어 매체를 자주접한 그 나라 국가들하고 그 국가 인종들 위주로만 너무 과하게 뽕이 차올라서 몇 십년동안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 접해왔던 어린시절 10대들이 성장해서 성인이 된 그 세대들도 계속 다음 세대를 대물림하게되고, 결국 그게 세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은 결국 어릴때부터 미디어와 매체로 먼저 접해왔고, 익숙해진 그 국가말고 다른 나라들은 일부러 홀대하고 약간 무시?섞인 어느 한쪽 국가 위주들만 찬양한다는 의식도 느껴져서 거부감들잖아

10년 전 까지는 아직도 한국이 일본, 중국사이에 낑겨서 가난하고 못 사는 남북 분단국가로 전세계 사람들한테 인식받고, 그 나라 인종은 개고기먹는 야만적인 나라라고 한국이 항상 서양인들한테 일본, 중국 사이에 머리채 잡혀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 항상 뉴스로 한국만 일본하고 중국, 서양에서 무시받고 찬밥신세 당한걸 생각하면 미디어의 힘이 그 특정국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시하지 못 할 정도니까 오히려 수메르하고 나타가 나온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