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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23:14
호글에 바로 저격하는 식으로 불호 반박글 올리거나 불호글에 바로 저격하는 식으로 호 반박글 올리는거 말고 그냥 난 사기라 생각한다/사기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글은 문제 없다고 생각해서 올림

후회공-> 후회함-> 사기아님
도망수-> 도망감-> 사기아님
공이었수-> 공이었다가수됨-> 사기아님
그냥 이거 아닌가? 키워드 서사가 초반에 나오든 후반에 나오든 나오기만 하면 어떻게 사기가 되지?
첫씬이 나오기 전에 공이었던 서사가 나오지 않으면 사기다?? 이런 기준이 언제부터 있었지?
작가는 한번도 ㅊㅁ이라고 포지션 피셜준적 없고 포지션 미확정인 상태에서 내가 특정 포지션이 확정일거라고 믿고 돈쓰게 했으니까 사기다라는 논리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민우가 공이었수일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할지라도 철진이 과거 하나도 풀린게 없고 공이었수가 아니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었음 그냥 작가가 ㅊㅁ으로 헷갈리게 연출한것 뿐이지 ㅊㅁ입니다 했다가 ㅁㅊ로 바꾼게 아님
그럼 헷갈리게 한것 자체가 사기인가? 다공일수든 공수갈리든 원래 어느쪽 확정나기 전에는 막바지까지도 엄청 헷갈리게 함 벨툰 뿐만 아니라 드라마가 됐든 뭐가 됐든ㅇㅇ 이걸 사기라고 부를수도 없을 뿐더러 그럼 낚시인가? 한다면 작가가 공이었수 키워드를 낚시 의도로 넣은거고 나중에 끼워맞추려 하는건지 진짜 공이었수 서사를 위해서 넣은건지 아직 확실하지 않음 민우가 들어올래? 이런 말한건 낚시 의도가 맞는데 키워드는 낚시 의도인지 모르겠음 낚시까지는 생각의 차이라고 해도 사기는 다소 사실왜곡으로 느껴짐
<<<나는 키워드 낚시라고 생각하고 낚시가 불호다 하는 의견은 개인의 감상이고 정말로 전적으로 존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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