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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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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웃레이지 개척후문에서 부트힐이 이렇게 말하니까 빼는 기색 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로빈도 멋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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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의 힘이 미치는걸 대놓고 꺼리는 곳(꿈이 흐르는 암초)에서 가족을 대표하는 성가대와 반대되는 방식으로 축제의 별 페나코니를 만들어낸 것도 오타쿠적으로 뽕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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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필요했던 건 통일성을 요구하는 제창이나 합창이 아니라 불협화음까지 포옹하는 떼창이었으니까

난 edm 음악 자체도 안듣지만 관련 디자인 요소도 진짜 싫어하는데 개척후문 다 하고 페나코니 맵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까 명색이 축제의 별인 곳에 dj 있는건 당연하게 느껴져서 내 취향 접어두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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