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티멋 온라인이란 rpg게임이 있는데 운영자이자 창립자인 리처드 게리엇의 담당 캐릭터인 로드 브리티쉬는 울티멋 세계관의 신이나 다름없는 전지전능한 캐릭터임
1997년 8월 9일 레인즈라는 마법사 유저가 유명해지고 싶단 이유만으로 친구 두명이랑 작당해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폭렬 마법 및 은신마법 버그를 이용해 몰래 로드 브리티쉬 뒤로 가서 폭렬마법을 가해 로드 브리티쉬를 죽였고 나중에 되살아난 로드 브리티쉬는 존나 빡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울티멋 세계관 최강 보스몹인 데몬을 무한으로 소환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유저를 한방에 학살해버린 후 이용약관 규정위반의 죄를 물어 레인즈 계정을 영구추방함
그런데 이 날 이후로 게리엇의 캐릭터는 전지전능한 신 캐릭터가 아니라 걍 동네북 이미지가 되어서 유저들에게 각종 방법으로 암살당했고 어떤 한 한국 유저는 아무런 속임수와 템빨도 쓰지 않고 스킬이나 버그도 없이 걍 맨주먹만으로 면전앞에서 이벤트 차 한국서버에 놀러온 로드 브리티쉬를 개패듯 때려 죽였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