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순간 모든게 랜덤이라 운좋으면 적폐집단 정령정에 가까운 지역에 가서 보통 서민의 삶은 유지하는게 가능한데 운빨 안좋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기 힘든 지역 가서 개처럼 기면서 살아야된다는 설정 넘 얼척없음

존나 청천벽력인게 현대 사람들은 빌딩 있고 티비 있고 자동차 있고 화장실 있고 옷도 면소재에 적어도 옛날 시대보다는 깨끗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살았을거 아님?

근데 씨발 뒤진게 죄라고 갑자기 계급이 생긴 사회에 떨어져서 집도 잘쳐줘야 목조주택이지 대부분 볏집에서 살아야 되고 옷도 유카타 침대 없음 도로는 전부 흙길 신발은 짚신 근데 씨발 하위지구로 가면 500년동안 짚신을 신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할정도라 맨발인생 당첨임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

게다가 치안도 엉망이라 힘없는 사람은 도적들한테 대가리 찍혀서 뒤지고 호로들한테 잡아먹혀서 뒤지는게 일상임
나름 치안유지 역할인 것 같은 사신들은 정령정에서 꿀빨면서 서열놀이하기 바쁨
영혼들이 뒤지든지 말든지...저기여 여기 도적이 나타났는디요 와서 좀 없애줘요 이런 신고도 안받는듯 알아서 뒤지라는건가봄

그리고 더욱 놀라운건 블리치 선역들 그 누구도 루콘가를 신경을 안쓴다......... 그들에게 소울소사이어티는 곧 정령정인가.....?

결말까지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축제하는동안 루콘가 하위지구 영혼들은 속으로 아씨발개새끼들아~~~❗❗ 하면서 누군가한테 뒤지고 있을거라 생각하면 감동이 파스슥해버림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 ㅆㅅㅌㅊ

블리치 주제는 꼬우면 사신하던가 병신들아 인것임....
아무리 힘없는 사신들은 검뽑기도 전에 우수수 죽는게 일상이라 하더라도 어차피 영혼도 뒤지는 이세상에서 사신취급 받으면서 때깔곱게 잘먹고 잘살다 뒤지는게 훨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