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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3:18
서로가 뭘할지 알고있어서 서로한테 판짜고 인생조언 해준거 진짜 존나 발리네 누구보다 서로를 잘알고있어서 가능한거 아님 ?? 시발 진짜...

자기 목숨을 대가로 도박건 어벤츄린 꿈속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성대한 죽음을 향해 달려갔는데
꿈속에서 불가능한건 죽음이 아니라 숙면이다 그니까 살아가라 행운을 빌어
라고 미래 예언하고 굿럭 쪽지 남겨준 의사교수님.... 진짜 미친거 아님?????진짜 쪽지 열자마자 너무 소름돋았음 ......

그리고 마지막에 죽음과 삶이라는 의문점에 놓인 어벤츄린이 레이시오랑 아케론 말 듣고 스스로도 살아가기로 결정한거 맞지 않냐? 그러고 블랙홀 향해 바이바이 하면서 가볍게 걸어가는 연출도 진짜 좋았음 시발 .........

근데 마지막은 내가 이해한게 헷갈리는데 결론은 살아가기로 한거고 어벤츄린도 로빈처럼 진짜 꿈세계로 향한거 맞는거지..? 솔직히 마지막 부분은 좀 헷갈리노

시발....암튼 진짜 cp적으로든 아니든 둘 관계성 넘 좋아서 지금 대가리 깨질꺼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티키타카 하는 부분 ㅈㄴ 잼있었고 어벤츄린 서사도 역대급 레이츄린 서사도 역대급 진짜 걍 미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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