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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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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20: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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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페미니즘 언급하는 부분 보고 솔직히 싸했음... 따지고보면 이미 내용적으로 ㅈㄴ안티페미적인 소설이면서 그런 언급까지...? 너무 안일함
[Code: 073c]
2024.03.23 20: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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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굳이 안 넣어도 될 장면인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넣은건지 궁금함
[Code: 1b1d]
2024.03.23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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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라캉 책도 참고했더만ㅋㅋ 라캉이 여성성은 없다고 프로이트의 여성=남근결여성을 뒤엎는 새로운 정신분석학을 내놓은게 페미니즘에 얼마나 영향이 컸는데 어떻게 그런 내용을 쓸수있나 싶음...
[Code: 073c]
2024.03.23 20: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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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심지어 공부하고 쓴거라니 더 찝찝하다
[Code: 1b1d]
2024.03.23 2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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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라캉의 정신분석학 내용을 페미니스트 안에서도 누군가는 되게 안좋게 보기도하고 누군가는 과거의 걸 극복하려는 시도라고도 함ㅇㅇ 엘렌식수 이리가레 이런사람들이 다 라캉의 여성성 개념으로 뭐라뭐라 글쓴게 지금까지 다 내려오니까 ㅋㅋ 그만큼 라캉은 해석하기 까다로운데 그런 사람 책을 읽고도 페미니즘을 저렇게 가볍게 써먹은건 찝찝할수밖에 없는듯
[Code: 073c]
2024.03.23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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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억 ㅂㅎ글은 몇번 봤는데 저 페미니즘 이야기는 처음본다 진짜냐 저게 뭔;;
[Code: 0ec5]
2024.03.23 20: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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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페미니즘 언급은 읽고 경악함ㅋㅋ;;
[Code: 1b1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