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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5:23
펭구도 갤질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추천을 박아주는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펭구도 갤질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마이너 리버시블의 문을 닫고
고정충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지하실에 있지도않은 센세를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취향을 쫓아 키를 잡은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 하앙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딸쟁이
내 장르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계승했던 펭구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이 장르는 파고 있어도 파는 게 아닌것 같다고
마이너가 만지면 베어버리는 칼날같은 펭구들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갤질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줘
언제나 마이너 맘의 문을 닫고
갤기장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지하실에 내 자신이라도 가둬
언제나 마이너 맘의 문을 닫고
계승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딸소리만 퍼져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계승에 대면했을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펭구들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떡밥이
머나먼 메이저를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추천을 박아주는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펭구도 갤질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마이너 리버시블의 문을 닫고
고정충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지하실에 있지도않은 센세를 가둬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취향을 쫓아 키를 잡은Jack Sparrow
몰아치는 Hurricane 졸라매는 허리끈 하앙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딸쟁이
내 장르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계승했던 펭구가 떠나갈때 내게 말했었지
이 장르는 파고 있어도 파는 게 아닌것 같다고
마이너가 만지면 베어버리는 칼날같은 펭구들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갤질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ider 누가 날 좀 꺼내줘
언제나 마이너 맘의 문을 닫고
갤기장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지하실에 내 자신이라도 가둬
언제나 마이너 맘의 문을 닫고
계승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딸소리만 퍼져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계승에 대면했을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펭구들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오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떡밥이
머나먼 메이저를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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