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렌고쿠 최애인데 오니한정 그 인간같지않은 쎄함이 무섭지만 또 그게 좋음... 아무런 사적인 감정없이 오니의 목을 베고다닌다는게 가능한가싶어 인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어쨋든 살육인데 책무이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한다는 것이 무서움ㅋㅋ정말 귀살대를 회사다니듯 한다는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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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2:46
ㅇㅇ
렌고쿠 취미 보면 무언가에 대해 고찰하기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인간 자체를 사랑하는 것도 약간 한차원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느낌임 문득 느껴지는 이질감과 섬뜩 쎄함 때문에 렌고쿠가 더 매력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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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4:48
ㅇㅇ
귀살대를 제일 회사처럼 다니는 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캐해좋다 막연하게 느껴졌던 염주가 글로 일목요연 잘 정리된 느낌임
[Code: 2cff]
2020.02.20 00:40
ㅇㅇ
분석추 내가 느낀 쎄함이랑 비슷하노
[Code: 660c]
2020.02.21 02:15
ㅇㅇ
와 본문이랑 댓글들 다 봤는다 내가 렌고쿠한테 끌리는 묘한 이징감과 쎄함을 너무 잘 정리해놨어,,
[Code: 52d3]
2020.02.21 11:34
ㅇㅇ
나도 렌고쿠 최애인데 쎄하고 무서울 때 많음 성격, 대사도 그렇고 외적인 디자인도 한 몫하는 듯 그런 점에 더 끌리는 것 같지만.. 특히 밑짤같은 혁혁한 눈빛으로 볼때... 존나 속이 꿰뚫리는 느낌.. 진짜 약간 인외의 존재느낌이라 내가 만약 귀살대에 있었어도 렌고쿠한테 존나 이질감 느꼈을 듯
[Code: 125c]
2020.02.21 11:35
ㅇㅇ
렌고쿠 쿄쥬로에 대해 더 알고 싶다이거야
빨리 악어는 렌고쿠 외전을 내라 탄생부타 죽음까지 세세하게 묘사해줘야 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