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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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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2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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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없음?
[Code: b2a4]
2021.11.15 2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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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펭은 아닌데 산 근처 사는 펭인데 있다 밤에 산책 절대 생각 못 한다 뱀 나온다 걸어가다 물컹~ 하면 개똥? 아니다 뱀이다 존나 튀어야 한다
[Code: 859a]
2021.11.15 21: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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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가 그렇게 커....????? 아니 시발 끔찍하노..... 내가 본건 지네가 아니라 노레기였구나..........
[Code: bdde]
2021.11.15 2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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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없음?
[Code: db44]
2021.11.15 2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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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펭은 아닌데 산 근처 사는 펭이다 있다. 팔뚝 반만한 쥐도 수태 본다 고양이 있어도 다 못 잡는다
[Code: 859a]
2021.11.15 2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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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Code: db44]
2021.11.15 2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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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문 단속 잘 안 하면 집 안에도 들어 온다……
[Code: 859a]
2021.11.15 2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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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혐오감 없는 게 의외네
[Code: e391]
2021.11.15 21: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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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장수말벌 나오고 지네 나오고 하는데 그정도야 애교지..
[Code: 3211]
2021.11.15 21: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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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알러지 있는 사람은 ㄹㅇ 지옥일듯
[Code: 42bb]
2021.11.15 2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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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모기야 뭐 피가 빨고 말잖아ㅇㅇ 잡기도 쉽고 그냥 팔에 호두파이 하나 만든다고 생각하면 모기도 깜찍함
[Code: 79e9]
2021.11.15 22: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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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Code: fa68]
2021.11.15 21: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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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펭은 산은 아니고 그냥 시골 놀러간 거였는데 화장실 벽에 갈색 치약이 ㅈㄴ 두껍게 쭈우우욱 짜져있는 거임 그래서 물 뿌려서 지우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민달팽이였음.. 그 순간을 아직도 못 잊어 ㄹㅇ 크기 자체도 다르더라
[Code: cab2]
2021.11.15 2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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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산 출신 애들은 우리가 아는 밭 출신 애들하고 차원이 다름 육질이 느껴질 정도로 두툼함 무슨 돼지고기 반근이 통째로 살아서 꿈틀거리는 느낌임
[Code: dc32]
2021.11.15 2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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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ㅅㅂ 내가 쓴 글인 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Code: fc46]
2021.11.15 2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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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모기가???
[Code: 02db]
2021.11.15 21: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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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길이 팔만 한 거 실화임? 그 정도면 뱀 아냐?ㄷㄷㄷㄷ
[Code: 2b3c]
2021.11.15 2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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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죽어 시발 생각만해도 좆같다 나 날파리도 손으로 못잡아..
[Code: 33fa]
2021.11.15 21: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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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갔다가 맷돼지 봄 ㅅㅂ.. 산이 되게 높아서 설마 여기까진 안올라오겠지 했는데 ㅅㅂ 산을 걍 뛰어다녀 미친 다시는못갈듯
[Code: 3e76]
2021.11.15 2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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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하게 베란다 문열면 산 보이는 곳 사는데 아직 말벌같은 건 본 적도 없음.. 너펭 자연인은 아니지?
[Code: ce2e]
2021.11.15 2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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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사는것과 산 앞에 사는건 천지차이야..
[Code: 6afe]
2021.11.15 2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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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6971]
2021.11.16 12: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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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Code: f6af]
2021.11.16 13: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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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f961]
2021.11.15 2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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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지네 비주얼 상상해버렸어 감촉 상상해버렸어 악
[Code: 20a5]
2021.11.15 21: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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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땅 파다 나온 뱀만한 지렁이나 지렁이 교미장 보는것 보다는 ........ 지네랑 동급
[Code: c0ea]
2021.11.15 2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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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얘긴데 정말 시골이면 변기에서 개구리나 뱀 나온다고 함.. 배수관 타고 들어온다더라 그리구 주택인데 천장에서 계속 소리나면 쥐 살고있다고 들었어
[Code: 5052]
2021.11.15 2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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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벌레가 바퀴를 잡아먹는다고 죽이지 말라던데.......
[Code: 1339]
2021.11.15 21:53
ㅇㅇ
요샌 집에 먹을거리가 많아서 바퀴 안 먹음 공생함
[Code: 5327]
2021.11.15 22: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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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거미정도는 그냥 기르듯이 함 나펭은 친구들이 이름도 붙여줌 조ㅈ ㅓㅇ 석이라고
[Code: 8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