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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21:13
지금 아를레키노 전임미는데 페이몬의 눈치없는 말이 너무 답답하다.. 난 아를레키노랑 진중하게 독대하고 있는거에 몰입중인데 옆에서 으응?? 물로 공사한다고?? 이러는거나.. 배고파서 더 못가겠어~~ 이런거나.. 난진심 한없이 진지하고 아를레키노 심리가 뭔지 파악중인데 걍 옆에 눈치없는동생끼고 온 느낌임. 몰입이 안됨. 존나 깨져. 그전까지 조금씩 거슬리는게 터지는 느낌임.

페이몬 발랄한건 좋지만 제발 분위기 잡을때는 뺐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