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얌전하게 생겨서 여기 나오는 다른 남캐들보다 독보적으로 응큼함ㅋㅋ
자기 침대 앞에 서있는 여주 보고 피가몰려서(ㅋㅋ) 허둥지둥 하다가 옷갈아입는다고 사라지기
옷갈아입는데 같은 여자끼리 같이 있자는 말 듣고 한참 갈등하다가(ㅋㅋㅋㅋ) 그건 안된다고 도망가기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자기 취향 옷 입혀보고 감탄하고 황홀해하기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준비한 옷은 사이즈 딱맞음ㅋㅋ

암튼 제일 조신하고 얌전하게 생겨서 제일 난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