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듯 사람마다 아는게 다다름 ㅅㅂㅋㅋㅋ 설정이 한곳에 몰빵돼있는 게 아니라 대화나 서술 중에 한번씩 튀어나와서 읽은 곰들도 가끔 기억 못함ㅋㅋㅋㅋ 이게 개웃김 누구는 기억하고 누구는 기억 못하고 누구한테는 ㅈㄴ당연한 설정인데 누구한테는 그랬나? 상태됨
근데 그렇게 튀어나온 설정이 또 막 새롭거나 전개에 중요한 건 아니었음 이미 앞에서 설정 다 풀어줘서 짐작하거 있던 게 명료해진 거임ㅋㅋㅋ액간 세부적인 데서 다 갈려
설정 정리하는 거 좋아해서 나올때마다 발췌해놓는데 마명차는 효능감 개쩌네 진작 정리하길 잘했다고 ㅈㄴ생각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