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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2:48
천사윤 과거편에서 하차했다가 견인우까지 쾌남인척하는 미친놈이었다는소식 듣고 최신화까지 달렸는데 여전히 내용 지진부진하네... 그룹가치는 오히려 후퇴했네... 270화 넘게 연재됐는데 주인공이 스탯만 높고 뚜렷한 직업적성취도 없고 표면적인 동료관계도도 제자리걸음이고 목적의식도 모호하고 시스템에 속박돼서 끌려만다니고있음 어떻게 270화 내내 사이다 1도 없이 고구마일 수가 있냐고... 현대 웹소의 사이다서사에 찌들어서 답답해하는게 아니라 270화면 30화=1권 기준으로 대략 9권임 지나치게 변죽만 올리고있는거 맞음 최신화에서는 ㄹㅎㄷ이 대놓고 힌트주는데도 주인공이 생각이란걸 안함 해도 시스템이 패널티로 리셋시킬거고... 피폐물이고뭐고 이걸 지금까지 본 내가 제일 피폐하다 차라리 장르가 현판아이돌물이 아니라 피폐벨이었음 납득이라도 됐겠다 다음화에서까지 스토리진전 없으면 다시 하차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