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맞을까..
걍 리버스러나 타최애른/왼러보다
훨씬 지뢰임
뭔가 생리적 거부감?

마치 나의 최애음식을 똥꼬나 콧구멍으로 먹어서 식욕재기하게 만드는 사람을 보는 느낌이랄까
같은걸 보고 감상이 이렇게나 다를수있구나싶은데서 오는 외계인을 보는듯한 괴리감과 거북함이랄까

리버스씨피 연성보다도
내가 최애왼/른러일때 최애른/왼러 앓는거나 캐해보는게 더 지뢰임
심지어 뭔가 비슷한 감상을 하더라도 지뢰인게 그런 감상으로 최애를 보는데 나와 다른 포지션으로 판다는게 다시 그 똥꼬로 밥먹는사람 보는기분 어게인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