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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15
토도바쿠
바쿠고는 BL웹툰작가이고 쇼토는 그냥 대학생


바쿠고는 미대를 나왔지만 할 게 없어서 웹툰이나 그적거리겠지. 요즘 비엘 웹툰이 돈이 된다는 소리에 아무 계획 없이 그리기 시작했지. 연애도 많이 안 해보고 성격도 좋은 것도 아니라 플러팅이거 나발이고 잘 모르니까 웹툰을 잘 살리지더 못 하는거임, 머리도 시킬 겸 편의점에 가서 맥주는 고르고 의자 앉아서 마시고 있겠지, 그런데 저기 멀리서 빨간머리와 흰 머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얼굴은 주먹만하고 덩치는 얼굴과 매치가 안 되게 좋아보이는 얘가 술 취한듯 졸고 있었다
바쿠고는 원래라면 그냥 지나갔겠지만 너무 잘생겨서 그런지 홀려버려서 그 사람을 깨웠다.
“일어나세요, 여기서 자면 입 돌아가요” 반반머리의 그 남자는 뒤척 거리더니 실눈을 뜨고 베시시 웃기만 했다. 근데 이게 뭔가. 가까이 가서 보니 더 잘생긴 거 아닌지.. 반반머리의 그 아이를 보니 벌써 웹툰을 완결 한 것 같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바쿠고는 바로 반반머리에게 번호를 물었다.
반반머리는 술김이여서 그런지 바로 줬고 바쿠고는 집 까지 바래다 줬다.
다음날이 돼서 바쿠고는 연락을 했겠지, 어찌저찌 반반머리 남자와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 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바쿠고는 약속 장소에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고 좀 안 돼서 반반머리도 커피숍에 도착해서 미안하다며 음료를 시키고 내 앞에 앉았다.
어제 술이 너무 많이 취했네 어쨌네 이름도 물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같이 술 먹겠지.
”토도로키 쇼토라고 했던가?“
”맞아요“
”오늘은 술 많이 먹지말고 집 얼른 들어가” 이러면서 계속 장난치며 술을 먹었겠지. 다 먹고 집 가려고 했는데 쇼토가 취한거임. 결국 집까지 또 데려다 주고 바쿠고는 집 갔겠지. 그러고 몇 달을 쇼토랑 매일같이 만나서 정을 쌓으며 친분을 쌓았지 어느날 처럼 쇼토랑 바쿠고랑 한바탕 술 먹고 또 쇼토를 집에 데려다 주었다. 그러고 다음날 쇼토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당연하겠지 바쿠고는 쇼토를 바닥에 두고 왔으니까. 그래도 미안했는지 바쿠고는 쇼토 집에 죽이랑 약을 사서 갔고 쇼토는 자기한테 처음으로 이렇게 해줬다면서 다 먹겠지. 바쿠고는 이제 집 가려고 했는데 쇼토가 “오늘 나 아프니까 더 있다가 가요” 이러겠지. 바쿠고는 혼자 있으면 좋을 건 없으니까.. 아런 생각을 하며 쇼토 옆을 지켰고 밤이 되었다. 쇼토에게 죽을 먹이고 쇼파에서 바쿠고는 쉬고 있겠지, 그러다가 쇼토가 뒤로 와서 바쿠고를 안았다. 그러고 쇼토가 분위기를 잡겠지 ”형, 키스 해도 돼요?“ 바쿠고는 ‘키스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참에 키스 하고 작품에 방영해야겠다’ 이런 생각만 하겠지.


그러고 쇼툐는 작품에 이용당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쓰고 싶었던 것임
2024.04.21 00:18
ㅇㅇ
더 줘.
[Code: 63cb]
2024.04.21 22:06
ㅇㅇ
모바일
뒷내용이 끊긴거같다..여기서 자리펴고 기다린다..
[Code: 98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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