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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13:36
가난한 미즈키가 데려가든말든 상관없다 말하고
그동안 아빠로서 사요를 보호 안해준거 같은데

그저 약이 목적이어서인지

사요한테 뭔일있는지 모르는건지

사요가 본인딸 아니란걸 알아서인지


뭐같음?
2024.06.17 13:39
ㅇㅇ
난 사요한테 무슨 일 있었는지 알았고 그래서 자기 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봤음
[Code: cd39]
2024.06.17 13:44
ㅇㅇ
모바일
헐 난 그냥 미즈키가 마음에 드니까 딸을 줘서 인연을 이어가려나보다생각했음..
[Code: 41a0]
2024.06.17 13:44
ㅇㅇ
갠적으로는 믿을 만한 자기사람 만들려는 목적도 있는 거 같았음 근데 결국 버리는 장기말로 쓰는 건 똑같은 거 같지만
[Code: 8cd1]
2024.06.17 15:49
ㅇㅇ
다른 펭이 쓴 글을 봤는데 그 당시 일본에선 좀 흔한? 아버지가 딸에 대한 애정이 있는 표현이랬나. 딸이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유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거ㅇㅇ
[Code: 38cf]
2024.06.17 16:00
ㅇㅇ
그냥 평소 생활반경이 달라서 큰 접점이 없는 거지 나름 아끼고 있는 거 맞지 않나? 사요 반응만 봐도 사이 나쁘진 않아보임
저때만 해도 부모결정에 따라 모르는 사람이랑도 결혼할 시절이라... 사요가 미즈키 좋아하는 거 같으니 집안에 자기 사람 만들 겸 이어주려는 거였을 걸
[Code: 9fba]
2024.06.22 20:38
ㅇㅇ
모바일
양육같은 집안일은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했을 그시대의 틀딱충같음
[Code: 5a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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