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사변의 시초가 되는 쿠시나 임신사실이 오비토 귀에 들어간게 카카시가 위령비 앞에서 중얼거린거 때문이면 카카시 불행이 존나 너무 하지 않냐....

스승 죽은것도 존나 불행한데 그것에 시초가 되는게 자기가 멘탈 터져서 위령비 앞에서 중얼거린거 때문이란게 개너무함 심지어 그게 미래 자기 제자 양친을 다 죽인 사건이자 왕따되는 주 사건이고 이루카 센세 양친까지 죽인 대사건의 발단이면 ㅅㅂ 카카시 정신 안녕하냐 내 기억엔 자기 때문인거 몰랐던 것 같은데 차라리 몰라서 다행임 그것까지 알았으면 사쿠모 전철 밟아도 인정임

뭐 사건 자체는 오비토와 마다라 때문이지만 그래도 그 발단에 자기가 들어있다는거 알면 카카시 성격상 백퍼 지 잘못이라 생각할 것 아님 뭔가 카카시가 중얼거린거 아니더라도 배가 불러오니 관찰하고 있었으면 어떻게든 알게되겠지만 가장 처음 알게된 계기가 카카시 때문이라니 설정이 ㅅㅂ 해도해도 너무하잖냐ㅠㅜㅜㅜ 이전까지 알아챘던 연출이 없기도 했고 정황상 그러니까

인생이 억까다 시발 다시 생각해도 이정도까지 불행을 쳐몰아줘도 되는거냐고ㅠㅜㅜ 인생 하드모드다 진짜 만일 이거 다 알려지고 카카시도 알려지면 나루토나 마을사람들이며 이루카 선생님은 또 어떻게 보냐 뭔가 알려진 버전으로 이프물 보고 싶지만 그럼 ㄹㅇ 사쿠모 루트 탈 것 같아 두렵다 마사시는 무슨 생각으로 이것까지 카카시에게 몰아준걸까 그냥 복수심에 마을 잠입했다가 임신한거 알게되고 작전세워도 되지 않았을까 물론 나야 존나 불행서사로 알차게 먹겠지만 ㄹㅇ 해도해도 억까가 조져서 궁금함 여하튼 존나 너무하네 뭐 오비토-마다라면 이미 알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더욱 마사시가 그렇게 연출한 이유가 궁금하네 역시 이프물 먹으라는 떡밥이냐ㅋㅋㅋㅋㅋ 여하튼 존나게 맛도리고 불쌍하다 ㅅㅂ 인생이 왜이래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