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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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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는 캐릭터같음 갠펭적으로
진짜 마지막에 고죠라는 거대한 파도가 화아아아악 덮침 ㄹㅇ
개좋음…. 못빠져나감….

처음에는 그냥 얼굴 보고 좋아했는데 캐에 대해 풀리면 풀릴 수록 진짜 대단하고 솔직히 내가 주술계에 몸담고 있었으면 저렇게 되고싶다 생각했을거 같음 그냥 동경하고 존경할수 밖에없음 그런데 자기는 주인공인 이타도리한테 자기와 다른 강함을 가지라고 하는것도 미친거 같음 반대로 유타한테는 자기와 같은 길을 걷는 최강이라 생각하며 좀 더 엄격하게 대한 것도 좋음 다른 제자들한테도 메구미, 노바라나 마키 등등 모두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것도 아니 그냥 제자들에게 무르고 애들을 아끼는게 너무 티남

심지어 그 힘을 가지고 선택한게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미래라는게 그리고 본인의 뒷배경은 그저 선생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최강자, 썩어빠진 고삼가 당주라서 본인또한 적폐세력 중 하나고 본인이 존재하는한 변화가 어렵다는걸 알고 그 꿈꾸던 미래에 자기가 없어야한다는걸 인지하고 있다는게 ㄹㅇ 미친거같음 공항에서 자기 꿈 이뤄진거 보고 진쩌 속시원하게 웃을거 같아

곱씹을수록 개좋다 이런캐 어떻게 안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