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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22:10
불쾌한거 없고 되게 바둑의 도道가 ㅈㄴ 잘 느껴졌단말임
아 바둑이 뭔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인생의 도가 여기에 있구나 그런거ㅇㅇ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것도 너무 좋았고 바둑이라는게 진짜 고요한 전쟁같은?? 그런것도 묘사 진짜 잘한거같음
불쾌한 언급도 캐도 없엇음...진짜 ㅈㄴ 담백하게 오로지 바둑 하나만으로 모든걸 끌어올려서 재밋음
진짜 작가가 바둑을 사랑하고 그것에 큰 뜻을 담고 있는것도 잘 느껴져서 좋았음 애정없으면 이런 작품 안나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