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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23:30
스토리 밀면서 보이는 티바트 언어들 한땀한땀 해독하고 다니는 거 너무 재밌음... 물론 유튜브 같은데에 다 해석해서 정리해둔거 찾아보면 있는건 아는데 내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떠듬떠듬 읽으면서 모험하는게 묘하게 로망을 충족시켜줌... 이렇게 다니다보니까 팔자에도 없는 라틴어까지 알게 되었다... 참 쓸데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