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본문 다 받고 혜나가 중간에 모브빌런한테 호통치는 것도 좋았음
"네가 반성한다고 해서 죽는 사람들이 살아나는 거 아니면 입 닥쳐!"
[Code: 0c48]
2024.06.30 13:35
ㅇㅇ
*은
[Code: 0c48]
2024.06.30 13:52
ㅇㅇ
ㅇㅈ 사회가 가해자는 좀만 사연있어도 ㅈㄴ 쉴드쳐주고 피해자나 유가족들이 거기에 화내면 이상하게보는데 그런부분에서 칼같은거 좋았음
[Code: ecd0]
2024.06.30 14:15
ㅇㅇ
ㄹㅇ 나도 작가사상이 존나 맞말이라 개편했음
[Code: 82a7]
2024.06.30 14:55
ㅇㅇ
그시절 여혐 생각하고 작가 나이 생각하면 진짜 10년은 훨 앞선 사람이던데 십년전꺼 지금봐도 풍자되자너 만신임 ㄹㅇ
[Code: da3c]
2024.06.30 15:55
ㅇㅇ
ㄹㅇ
[Code: e0c8]
2024.06.30 16:08
ㅇㅇ
ㄹㅇ 그리고 다른 창작물들 보면 이렇게까지 작가가 이악물고 피해자 입장 강조해주는 경우 거의 없더라 드라마든 영화든 소설이든 만화든
반대로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 만든다고 악당한테 이런저런 서사 주고 입장을 이해해주는 경우는 많음 그러면서 정작 피해자는 흐려지고
이영싫 보면서 느꼈던게 작가가 가해자 입장 이입하고 이해해주는거 치를 떨고 싫어하는거 같다고 느낌
그래서 오히려 이영싫이 더 신선하게 느껴지고 좋긴 했음ㅋㅋ
[Code: 7c89]
2024.06.30 17:09
ㅇㅇ
맞아 대리만족될 정도로 푹푹 쑤셔줘서 너무 시원했음
[Code: e0c9]
2024.06.30 18:27
ㅇㅇ
악당한테 서사는 있지만 그걸로 미화하진않는게 좋았음 이런 작품 은근 없더라ㅋㅋ 주인공부터 악역이라 그런건지...
[Code: 0531]
2024.06.30 18:30
ㅇㅇ
난 작가 사상 좋았어서 그런지 드러난다고도 생각 못했음 내 기준 너무 맞는 말이라ㅋㅋ 사상 드러나는게 좋음 작품 좋아서 덕질 했는데 작가가 별로면 시간 아까워지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