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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22:23
계이담 은호 명령대로 헌혈맨돼서 피 쫙쫙 뽑아논거보고 충격먹음;; 명급리가 리플레이나 특별한 경우 빼고는 항상 조의신 시점이고 약간 무미건조한 서술이라 조의신이 본인이 희생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도 큰 느낌없이 잘봤는데..

큰 에피소드에서 은호가 본격적으로 수쓰는 방법은 뭔가 좀 결이 달라서 그동안 명급리 세계관이 역시 보통은 아니었구나를 상기하는 계기였음
은호는 자기 자식도 호족을 위해 이름도 안지어주고 죽을때까지 안봤으니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겠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