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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01:07
독자말 믿고 50년동안 기다렸던거랑 멸살법을 쓰면 많은 희생과 비극이 있지만 독자를 살리려고.. 단 한사람의 독자를 위해 10년 넘게 글쓴거 보고 충격먹음

결국 한수영이 3천편을 넘을지도 모르는 소설을 만들면 봐달라고 했는데 이뤄진거잖아

다시 한번 만나고싶었던 사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함께 거짓말을 하며 이죽거릴 수 있어 즐거웠던 사람, 그녀를 기억하지못하는 사람.. 이게 한수영 독백....? 미쳤다....

독자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