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75편까지 읽은 상태로 쓰는데,
괴담출근 장편될 거 같아서 지금 스토리 초반같긴 하지만,
관심가는 여캐들있는데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느낌이라 아쉽다
고영은도 좋았는데 다른 조+신입이라 같이 나오기 힘들까...
은대리님 좋았는데 글케 가고....
여캐든 남캐든 다 매력있는데 이후 스토리 진행되면 좀 더 비슷비슷하게 나옴 좋겠음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아쉬운 점이지만, 초중반(지금 분량상의)까지 내용 상관없이 전작 언급이 종종 나왔는데
창귀편에서 전작 가수 언급이나 공무원 류씨 나오고
지금은 덜해졌지만 같은 세계관 아니냐, 같은 류씨 등으로 나오니까 신경쓰여서 이게 좀 별로임....
아예 헌터물-헌터물처럼 같은 장르끼리 같은 세계관이면 괜찮은데(이것도 전작 언급 너무 나오면 그렇지만)
전작은 돌판, 이번 건 괴담 장르 쪽이라 상관없음 좋겠음...
솔직히 나는 가수언급 이스터에그라고 생각했고 이런 거 나옴 재밌다고 읽었는데
저래서 그런가 6시만 기다려서 보다가 지금 괴담(75편 기준)에서 뭔가 흥미 덜해져서 멈추게 됨...
그냥 곧 정식런칭한다니 그때 몰아서 보려고....
전작 1부는 나름 재밌게 봤는데 2부 보다 하차해서 더 그런가...
쓰고 보니 쓸데없이 길다...
문제시 삭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