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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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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 동안 계속 저 표정으로 읽음.

엥....?ㅋㅋㅋ어라?ㅋㅋㅋㅋ... 우와 씨발, 좇된듯?ㅋㅋㅋㅋㅋ.........ㅆㅂ
>이 감상이 메인감상임.... 착한친구씨 등장하는거 너무 의미심장하고 개좇된거 같은데 저러다가 친구랑 같이 토크쇼 전설 또 가게 되면 어케 되는건데 이거;;;;;;;; 유능하고 커여운데 앞으로도 괜찮을거라는 분명한 확신은 안 생김.... 우리 친구 괴담기준 아니어도 인간 친화적으로...착한거맞지...? 영원히 그래줄거지...?

파란친구도 시바 진짜 짠하고 귀여운데 그 뭐냐.
네가 싫은건 아닌데 우리 거리는 좀 두자. 한 4차원정도.
>같은 찜찜한 불안감이 오퍼시티30으로 따라다님...


개뜬금없는, 근데 평소 소설 읽으면서 든 감상... 사랑이든 우정이든 뭐든간에 교류는 비슷한 급이 하는게 좋음. 그래야 일방적인 상황이 만들어지면 저지하거나 무시하거나 도망갈 수가 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