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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1:18
장르 짬뽕 좋아함 오히려 없어서 못 먹음
최근에 젤 재밌게 본 건 성ㅎ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디오임
하 근데세계관 섞는 건 좀 생각을 하면서 해야하는 거 아님? 근데 무막제는 글을 쉽게 쓰려고 섞은 것 같음 고뇌가 안 느껴진다고
일단 제일 거슬린 평소 대화체. 이건 현대임
일단 가상 판타지 세계는 현대보단 과거잖아? 마도기차 어쩌고보단 마차를 더 많이 쓰는 현실로 치면 최고로 쳐도 근현대? 근데 무막제는 너무 현대식 대화체를 씀.
고풍스런 말투 쓰는 사람도 딱히 고풍스럽지 않고, 권위적인 말투를 써야할 애도 딱히 안 씀. 황제면 더 사극체 말투가 맞는 거 아냐? 설정상 높은 말투 쓰는 애들한테 고하가 없음
그리고 '코드가 맞아서요' 같은 외래어 사용 빈번한데 아니 그 세계에 영어나 외국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자주 쓰는 거 아냐? 뭐로 치환할건데? 내가 무슨 메뉴를 주문판으로 쓰길 바라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정도는 지켜야지 '대화가 잘 맞아서요' 정도로 쓰면 될걸 굳이굳이 외래어사용 ㅈㄴ 지금도 없어보이는데 나중에 보면 더 없어보인다고
제일 거슬렸던 건 두번 정도 나온 '이리콤' 이란 말 ㅅㅂ 못 알아듣고 ? 뒤에 이리 come ㅇㅈㄹ 한 부분까지 짜증남
뭔 고삐리처럼 새끼 자주 쓰는 것도 그렇고 주인공 말투에서 작가의 하남자티가 너무 날 때 개같이 짜식함
그리고 무술. 이건 또 무협임
뭐 무협 차용할 수 있지. 죄다 한자어 쓰는 것도 그럴 수 있음. 근데 ㅅㅂ 설정상 무협 세계는 또 따로 있잖아 뭔데?
주인공이 기술명 지을 때 한자 씀 > 이건 있을 수 있음. 추정 무협출신 사부한테 배웠으니까. 하지만 원래세계 (특 영어 이름 씀) 인간들이 음양오행 어쩌고 ㅇㅈㄹ 하는 건 참을 수 없음 ㅅㅂ 판타지 배경이면 4원소를 기준으로 하라고 아님 너네 설정대로 7색 속성이 어쩌고 이러던가
하 그리고 무술이 무협이라고 귀족 가문들이 세가물처럼 구는거 ㅈㄴ 어이없음. 처첩이 무슨 산중이에요 차라리 사별하던가 황제도 아닌데 부인들끼리 견제 ㅇㅈㄹ 진짜 어이없어. 솔직히 이건 작가가 히헤헥 하면서 쓴 편의주의적 설정 아닌가? (거기에 하남자의 욕망을 곁들인) 무슨 기가 있고 가호가 있는 세계에 남자만 처첩이 한트럭임 차라리 다자연애 세계관이라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겠다 ㅅㅂ
마지막으로 성좌물 차용. 이건 진짜 주인공 회귀 외엔 필요를 못 느끼겠음. 너무 없어도 되는 설정임. 왜냐? 이게 있으면 무술을 숭상하는 게 당위성이 없잖아
마법도 정령도 가호도 있는 세계관이면 당연히 몸으로 뛰는 것보단 저 이능력들을 이용한 기술이 더 발달해야하는 거 아님? 판타지 하면 마법, 무협 하면 무술, 헌터물 하면 스킬인 이유가 뭐겠음. 그게 제일 유용해서 발달했으니까지
근데 가호가 있는데 왜 칼질에 집착하는 거야? 뭐 모든 가호가 무술 친화적이면 말을 안함 근데 아니잖아. 왜 다른 방법으로 쓸 생각은 안 하는데? 몸으로 뛰는 것 밖에 싸울 수 없어? 진짜 이해가 안 됨 차라리 인형-마도학이 발달해서 유사 사이버펑크 찍는 게 더 설득력 있겠음
그리고 성좌물 차용해서 사형들이 말 거는 거 하.. 아니 말 걸 수 있지. 근데 성좌물로 전언하는 건 뭔가 좀 더 시스템 적인 매마른 ai같은 말투가 필요하다고. 근데 그없임 원래 시스템대화는 자세하지 않을 수록 매력적인데 뭔 말거는 게 걍 채팅방같음. 그저 시작과 끝이 ㅁㅁ가~ ~라 말합니다 이거일 뿐임. 제에발 이왕 차용할거면 자막같은 대화를 하라고
그리고 이건 세계관에대한 ㅂㅎ는 아닌대 철혈공 캐릭터성 너무 쉽게 짠것 같음
특히 제일 어이없던 부분; 주인공한테 한 소리 듣고 내가 좋은 아빠가 아냐..? 이부분 뭐임 ㅅㅂ 그래 관계개선을 해야겠지 근데 왜 그렇게 쉽게 시작하냐고.
차라리 주인공이 뭔가의 보상으로 자식들에게 신경써달라 요구 > 부하에게 물어서 신경쓰기 시작 > 자식들과 관계 개선하다 물꼬를 튼 주인공에게 신경쓰임 > 근데 주인공은 바라지 않고있다는 점에 신경쓰다 감김. 이 루트면 재밌게 봤겠는데 바로 반성 후 신경.. 뭐야? 외모가 소년이라니까 대가리까지 소년이냐? 걍 줏대가 없음
캐릭터 조형 ㅈㄴ 별로임. 차라리 처음부터 자식에게 나름 신경쓰고 있었지만 서툰사람~ ㅇㅈㄹ이었음 말을 안함. 근데 주인공 전생을 봐바라 아니잖아. 그럼 실력지상주의였지만 그걸 깨부순 에피소드 이후에 바뀜~ 이 루트를 타야지 아무것도 없이 주인공이 뭐라 했다고 바로 반성은 뭐냐고 하나진짜
종합적으로 볼 때 작가는 글을 너무 쉽게 쓰려고 함. 이게 초반 작위적 설정에서부터 잘 드러나는 듯. 후반은 뭐 작위 위에 작위가 쌓이니까 그럭저럭 볼만 한 거고
아니 뭐 쉽게 써라 근데 제발 하남자티좀 작작내 대화랑 주인공 말투랑 간혹 작가가 숨기지 못한 허세가 나올때마다 하차할까말까 개같이 고민한다고 ㅅㅂ 주인공 죽고 돌아오고 감금 <이걸 보고싶어서 달리고있는데 힘들다진짜
최근에 젤 재밌게 본 건 성ㅎ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디오임
하 근데세계관 섞는 건 좀 생각을 하면서 해야하는 거 아님? 근데 무막제는 글을 쉽게 쓰려고 섞은 것 같음 고뇌가 안 느껴진다고
일단 제일 거슬린 평소 대화체. 이건 현대임
일단 가상 판타지 세계는 현대보단 과거잖아? 마도기차 어쩌고보단 마차를 더 많이 쓰는 현실로 치면 최고로 쳐도 근현대? 근데 무막제는 너무 현대식 대화체를 씀.
고풍스런 말투 쓰는 사람도 딱히 고풍스럽지 않고, 권위적인 말투를 써야할 애도 딱히 안 씀. 황제면 더 사극체 말투가 맞는 거 아냐? 설정상 높은 말투 쓰는 애들한테 고하가 없음
그리고 '코드가 맞아서요' 같은 외래어 사용 빈번한데 아니 그 세계에 영어나 외국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자주 쓰는 거 아냐? 뭐로 치환할건데? 내가 무슨 메뉴를 주문판으로 쓰길 바라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정도는 지켜야지 '대화가 잘 맞아서요' 정도로 쓰면 될걸 굳이굳이 외래어사용 ㅈㄴ 지금도 없어보이는데 나중에 보면 더 없어보인다고
제일 거슬렸던 건 두번 정도 나온 '이리콤' 이란 말 ㅅㅂ 못 알아듣고 ? 뒤에 이리 come ㅇㅈㄹ 한 부분까지 짜증남
뭔 고삐리처럼 새끼 자주 쓰는 것도 그렇고 주인공 말투에서 작가의 하남자티가 너무 날 때 개같이 짜식함
그리고 무술. 이건 또 무협임
뭐 무협 차용할 수 있지. 죄다 한자어 쓰는 것도 그럴 수 있음. 근데 ㅅㅂ 설정상 무협 세계는 또 따로 있잖아 뭔데?
주인공이 기술명 지을 때 한자 씀 > 이건 있을 수 있음. 추정 무협출신 사부한테 배웠으니까. 하지만 원래세계 (특 영어 이름 씀) 인간들이 음양오행 어쩌고 ㅇㅈㄹ 하는 건 참을 수 없음 ㅅㅂ 판타지 배경이면 4원소를 기준으로 하라고 아님 너네 설정대로 7색 속성이 어쩌고 이러던가
하 그리고 무술이 무협이라고 귀족 가문들이 세가물처럼 구는거 ㅈㄴ 어이없음. 처첩이 무슨 산중이에요 차라리 사별하던가 황제도 아닌데 부인들끼리 견제 ㅇㅈㄹ 진짜 어이없어. 솔직히 이건 작가가 히헤헥 하면서 쓴 편의주의적 설정 아닌가? (거기에 하남자의 욕망을 곁들인) 무슨 기가 있고 가호가 있는 세계에 남자만 처첩이 한트럭임 차라리 다자연애 세계관이라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겠다 ㅅㅂ
마지막으로 성좌물 차용. 이건 진짜 주인공 회귀 외엔 필요를 못 느끼겠음. 너무 없어도 되는 설정임. 왜냐? 이게 있으면 무술을 숭상하는 게 당위성이 없잖아
마법도 정령도 가호도 있는 세계관이면 당연히 몸으로 뛰는 것보단 저 이능력들을 이용한 기술이 더 발달해야하는 거 아님? 판타지 하면 마법, 무협 하면 무술, 헌터물 하면 스킬인 이유가 뭐겠음. 그게 제일 유용해서 발달했으니까지
근데 가호가 있는데 왜 칼질에 집착하는 거야? 뭐 모든 가호가 무술 친화적이면 말을 안함 근데 아니잖아. 왜 다른 방법으로 쓸 생각은 안 하는데? 몸으로 뛰는 것 밖에 싸울 수 없어? 진짜 이해가 안 됨 차라리 인형-마도학이 발달해서 유사 사이버펑크 찍는 게 더 설득력 있겠음
그리고 성좌물 차용해서 사형들이 말 거는 거 하.. 아니 말 걸 수 있지. 근데 성좌물로 전언하는 건 뭔가 좀 더 시스템 적인 매마른 ai같은 말투가 필요하다고. 근데 그없임 원래 시스템대화는 자세하지 않을 수록 매력적인데 뭔 말거는 게 걍 채팅방같음. 그저 시작과 끝이 ㅁㅁ가~ ~라 말합니다 이거일 뿐임. 제에발 이왕 차용할거면 자막같은 대화를 하라고
그리고 이건 세계관에대한 ㅂㅎ는 아닌대 철혈공 캐릭터성 너무 쉽게 짠것 같음
특히 제일 어이없던 부분; 주인공한테 한 소리 듣고 내가 좋은 아빠가 아냐..? 이부분 뭐임 ㅅㅂ 그래 관계개선을 해야겠지 근데 왜 그렇게 쉽게 시작하냐고.
차라리 주인공이 뭔가의 보상으로 자식들에게 신경써달라 요구 > 부하에게 물어서 신경쓰기 시작 > 자식들과 관계 개선하다 물꼬를 튼 주인공에게 신경쓰임 > 근데 주인공은 바라지 않고있다는 점에 신경쓰다 감김. 이 루트면 재밌게 봤겠는데 바로 반성 후 신경.. 뭐야? 외모가 소년이라니까 대가리까지 소년이냐? 걍 줏대가 없음
캐릭터 조형 ㅈㄴ 별로임. 차라리 처음부터 자식에게 나름 신경쓰고 있었지만 서툰사람~ ㅇㅈㄹ이었음 말을 안함. 근데 주인공 전생을 봐바라 아니잖아. 그럼 실력지상주의였지만 그걸 깨부순 에피소드 이후에 바뀜~ 이 루트를 타야지 아무것도 없이 주인공이 뭐라 했다고 바로 반성은 뭐냐고 하나진짜
종합적으로 볼 때 작가는 글을 너무 쉽게 쓰려고 함. 이게 초반 작위적 설정에서부터 잘 드러나는 듯. 후반은 뭐 작위 위에 작위가 쌓이니까 그럭저럭 볼만 한 거고
아니 뭐 쉽게 써라 근데 제발 하남자티좀 작작내 대화랑 주인공 말투랑 간혹 작가가 숨기지 못한 허세가 나올때마다 하차할까말까 개같이 고민한다고 ㅅㅂ 주인공 죽고 돌아오고 감금 <이걸 보고싶어서 달리고있는데 힘들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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