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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7:47
착친 등장할 때 가면 어쩌구 했었고, 작중에서도 방송용으로 가진 수많은 페르소나 어쩌고 했었음.
>수많은 페르소나/가면.
>의외로 유쾌하며 유익함.
>타괴담/인외 중에서도 상당히 인간 친화적임. 적어도 인간문명에 익숙한 모습.
>상부가 존재하는듯함.
크툴루에 저런 캐 있는데 니알라토텝... 위키에 검색해보면 브라운이 연상되는 면모가 적지않음.
>니알라토텝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는 키 크고, 날씬하며 유쾌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지구를 걸어 다니며 활동한다. 하지만 그 실체는 얼굴이 없는 신으로 천 가지나 되는 다른 모습으로 인간들 앞에 나타나며,
>니알라토텝은 다른 아우터 갓과는 달리 인간을 죽이는 것보다 단지 인간 세계에 광기를 일으키는 것을 더 즐기고 인간 세계에 혼란을 가져오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그가 인간 세계에 가져다 준 갖가지 마술이나 비법, 기계 등의 기술을 전수받은 인간들은 대부분 자멸을 맞이했다.
>니알라토텝은 순회하는 재주꾼이나 교사같은 자로, 강당에 나타나 그가 보여주는 것들로 하여금 널리 공포와 토론을 촉발시키는 자이다.
>다른 신적인 존재들이 자신들의 숭배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데 비해 니알라토텝은 그러한 신적인 존재들을 숭배하는 위치에 있으며
만약 니알라면 착한친구 강력식같은 방식은 아니어도 원래 가지고 있던 인격체/가면이 많아서 크게 불쾌해할것 같지가 않음. 근데 문제는...
>이명 중 하나가 "기어오는혼돈"인만큼 강제 페르소나 생성에도 불쾌해하지 않고, 도리어 솔음에게 더 큰 흥미와 애착을 느껴서 개큰혼돈과 자멸을 안겨주어 좇되는 경우.
>브라운 자아8할 이상의 상태가 됨으로써 솔음의 부탁을 어기고 멋대로 행동할 경우(: 노잼좇간 출근 당하느니 유쾌상쾌 엔터테이먼트 업계로 강제이직 시키기, 노잼불쾌 동료들 페이드아웃 시키기...)
이 2가지가 걱정됨...
>수많은 페르소나/가면.
>의외로 유쾌하며 유익함.
>타괴담/인외 중에서도 상당히 인간 친화적임. 적어도 인간문명에 익숙한 모습.
>상부가 존재하는듯함.
크툴루에 저런 캐 있는데 니알라토텝... 위키에 검색해보면 브라운이 연상되는 면모가 적지않음.
>니알라토텝은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는 키 크고, 날씬하며 유쾌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지구를 걸어 다니며 활동한다. 하지만 그 실체는 얼굴이 없는 신으로 천 가지나 되는 다른 모습으로 인간들 앞에 나타나며,
>니알라토텝은 다른 아우터 갓과는 달리 인간을 죽이는 것보다 단지 인간 세계에 광기를 일으키는 것을 더 즐기고 인간 세계에 혼란을 가져오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 그가 인간 세계에 가져다 준 갖가지 마술이나 비법, 기계 등의 기술을 전수받은 인간들은 대부분 자멸을 맞이했다.
>니알라토텝은 순회하는 재주꾼이나 교사같은 자로, 강당에 나타나 그가 보여주는 것들로 하여금 널리 공포와 토론을 촉발시키는 자이다.
>다른 신적인 존재들이 자신들의 숭배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데 비해 니알라토텝은 그러한 신적인 존재들을 숭배하는 위치에 있으며
만약 니알라면 착한친구 강력식같은 방식은 아니어도 원래 가지고 있던 인격체/가면이 많아서 크게 불쾌해할것 같지가 않음. 근데 문제는...
>이명 중 하나가 "기어오는혼돈"인만큼 강제 페르소나 생성에도 불쾌해하지 않고, 도리어 솔음에게 더 큰 흥미와 애착을 느껴서 개큰혼돈과 자멸을 안겨주어 좇되는 경우.
>브라운 자아8할 이상의 상태가 됨으로써 솔음의 부탁을 어기고 멋대로 행동할 경우(: 노잼좇간 출근 당하느니 유쾌상쾌 엔터테이먼트 업계로 강제이직 시키기, 노잼불쾌 동료들 페이드아웃 시키기...)
이 2가지가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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