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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01:14
가라오케가자 마지막장면: 사토미 대딩되어서 오사카 뜰 때 공항에 쿄지가 딱 나타난거
--> 우연인거임? 아님 그간 학업, 수험, 일상생활 등등에 방해될거같아 멀리서 지켜보다가(야쿠자니까 사람 붙여서 근황파악하는건 쉬울거같음) 못 참고 나타난거?

'거짓말잘하는게 중요한 여자'를 도쿄 사토미네 집 아래층에 살도록(?)한 거
--> 이거 본인(쿄지)이 사토미 곁에 없을때에도 사토미가 뭐하는지 보고받으려고 붙여놓은거임?

쿄지도 사토미 특별하게 생각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이게 사랑이란 감정까지 있는건가? 자각이든 무자각이든 사랑은 하는데 성별, 나이차 + 야쿠자란 본인의 특수한 처지 때문에 선 그어놓고 몇개월마다 드문드문 만나기만하는건가?

사토미가 쿄지 좋아하는건 너무 확정인데 쿄지 마음을 모르겠네 쿄지 마음이 너무 안풀렸음
2024.05.06 01: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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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우연 아님 ㅋㅋㅋ 그동안 빵에 있었다잖어 그 떡밥이 있음 보고 싶어도 못 간 거니까 백퍼 보고 싶어서 찾아간 걸 거임...
[Code: ebde]
2024.05.06 0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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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있었단 떡밥이 어디나와?
[Code: 1c13]
2024.05.06 0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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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가가 인터뷰?qna에서 밝힌거구나 지금 갤검해봤다
[Code: 1c13]
2024.05.06 0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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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장면은 공항씬 qna에서 원랜 우연이었단 설정인데 형 직업도 알고있고 뒷조사일수도 있다고 작가님이 답변함
여자는 살도록한건지 원래 살고있는건진 모르지 않나
[Code: c5e5]
2024.05.06 0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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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래층 여자는 왜 거기 사는지 모름 근데 쿄지가 사토미에 대해 신경을 쓰고있다는 근거들을 찾다보니 혹시 여자도 쿄지가 아래층에 심어놓은건가? 해서
[Code: 1c13]
2024.05.06 01: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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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라오케 단편으로 끝냈다가 파미레스가 나중에 나온거다보니 설정이 조금 바꼈을수도 혹은 설정이 나중에 덧붙여졌을수도 있긴 하겠다. 공항씬 그릴적엔 꼭 bl느낌이라기보다 우연하고도 유쾌한 재회 이런느낌으로 마무리 지으려는 목적이었을수도있겠다싶네
[Code: 1c13]
2024.05.06 0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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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층 여자는 쿄지가 심어놓은 사람이나 스즈키편집자?일거란 추측이 많긴하던데 걍 의미심장하게 보이게 해놓는거 같기도 해서...
솔직히 쿄지가 사토미 안만난게 거리두려고 했단거보니 뭔가 지도 감정이 있는거 같긴함 조카 못보게 돼서 야쿠자된거 후회했댔는데 사토미도 그렇게 다시 못보게 될까봐 그런거 같기도하고...
[Code: c5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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