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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1:09

회원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2024.05.19 01: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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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 우네.....
[Code: c71d]
2024.05.19 0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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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중.........
[Code: dcb9]
2024.05.19 0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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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슬픔ㅅㅂ...
[Code: dfb0]
2024.05.19 0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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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 시작할때 계속 한심한 과거라고 하는데 코유키 얼굴 떠오른 순간에는 차마 한심하다고 못하고 말 멈칫하는게 ㅈㄴ슬펐음...
[Code: d55a]
2024.05.19 01: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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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ㅈㄴ 슬퍼... ㅅㅂ
[Code: ed96]
2024.05.19 01: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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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버튼임..
[Code: 195a]
2024.05.19 0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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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들 과거사중 아카자가 제일 기억에 남는듯...
[Code: c2cf]
2024.05.19 0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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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카자 스토리 너무 슬픔..
[Code: 59e6]
2024.05.19 01: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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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헤테로 원래 잘 안먹었는데 귀멸 보고 헤테로 비극 순애에 눈떠버림 너무 슬프고 아름답잖아...
[Code: 63dd]
2024.05.19 0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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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 받고 더 더 과거 시점에 아카자가 위독한 아버지 고치려면 돈이 필요한데 가난하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약 사려고 도둑질 했는데 정작 아버지는 절도하고 다니는 하쿠지한테 부끄러움을 느껴서 스스로 목매달아 죽은 것도 존나 잔인함... 걍 인생이 억까의 연속
[Code: a1a6]
2024.05.19 16: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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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웠던게 아니야.. 가난하기에 병자인 자신이 아들에게 짐만되는게, 스스로가 아들에 짐이라 생각되어 자살한거임. 일본에선 자신이 폐를 끼치는 존재가 된다는게 엄청 인간적으로 비참한거임. 아버지가 계속 폐끼쳐서 미안하다고 하쿠지에게 사과하는것만 봐도 자신이 죽지않고 연명함으로서 아들이 약값을 만들기위해 계속 죄를 반복해야하는게 아들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이기에 계속 반복되믄 그 고리를 자살로 끊은거임. 부끄러워한게 아님..아버지는 그래도 그를 사랑했음
[Code: 0e25]
2024.05.19 02: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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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자 서사 첨 읽었을때 오열하던 그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Code: 69a1]
2024.05.19 02: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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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저때 만난게 무잔이 아니고 다른 귀살대 사람들이었다면... 아카자의 인생은 달라졌을까?
[Code: e678]
2024.05.19 05:16
ㅇㅇ
제목보고 아카자 생각하고 들어왔다 ㄹㅇ 제일 슬프고 기억에 남는 과거사인듯
[Code: ce06]
2024.05.19 12: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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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건 그렇다 치는데 "이 얼마나 비참하고 우스꽝스럽고 시답잖은 이야기인가." 부분이 개슬픔
[Code: 0710]